미 증시, 경기 둔화 우려 불구 테슬라의 힘으로 강세
미 증시는 개별 기업들의 호재성 재료가 부각된 가운데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 출발. 특히 일부 경제지표를 통해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기는 했으나, 시장 참여자들은 개별 기업들의 상승 요인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경향을 보임. 이에 힘입어 다우, S&P500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테슬라(+12.66%)의 급등으로 나스닥 상승폭이 큰 하루(다우 +0.18%, 나스닥 +0.90%, S&P500 +0.48%, 러셀2000 +0.93%)
애플, 알파벳, 페이스북, 트위터,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실적 기대감이 커지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테슬라가 12% 넘게 급등하며 주당 1,000달러 선을 돌파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국제유가는 원유 공급 부족 우려 지속 속 보합 마감
채권가격은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강세를 기록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전기/수소차, 철강, 반도체, 암호화폐 섹터의 상승세가 돋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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