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FOMC 결과 및 파월 의장의 발언에 힘입어 상승
미 증시는 FOMC를 앞두고 하락 출발 했으나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종목별 이슈로 보합권 등락. 특히 산업재, 백신주는 하락하고 소비재는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 진행. 한편, FOMC 이후 테이퍼링을 발표 했으나 경제 상황을 보며 조정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시장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낙폭 축소 또는 상승 확대. 파월 연준 의장은 테이퍼링 조절 언급 및 금리인상 인내 발언을 하자 지수는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폭을 확대하며 마감(다우 +0.29%, 나스닥 +1.04%, S&P500 +0.65%, 러셀2000 +1.80%)
뉴욕증시 상승
- 다우(+0.29%)/나스닥(+1.04%)/S&P500(+0.65%)
- FOMC 안도감(+), 경제 지표 호조(+)
FOMC 회의 결과에 대한 안도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연방준비제도(Fed)는 시장 예상대로 이번 회의에서 1,200억 달러 규모의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11월부터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Fed는 11월과 12월 매달 150억 달러씩 매입 규모를 줄인 뒤 경제 전망에 따라 매입 속도를 조정할 길을 열어뒀음
국제유가는 원유 공급 확대 기대감 등에 급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05달러(-3.63%) 하락한 80.86달러에 거래 마감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여행/카지노, 항공, 전기/수소차 등과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3,590.17(+1.16%) 상승 마감
2021년 11월 8일 증시 개장전 이슈 (0) | 2021.11.08 |
---|---|
2021년 11월 5일 증시 개장전 이슈 (0) | 2021.11.05 |
2021년 11월 3일 증시 개장전 이슈 (0) | 2021.11.03 |
2021년 11월 2일 증시 개장전 이슈 (0) | 2021.11.02 |
2021년 11월 1일 증시 개장전 이슈 (0) | 2021.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