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day

 

지난 포스팅에서는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국채 10년 ETF 선정기준을 알아보았다.

국내 채권 ETF 중 <KOSEF 국고채 10년>을 선택한 이유

 

3년 국채 ETF도 매수의 필요성을 느껴 이유에 대해서 함께 기록해본다.

 

먼저 각 운용사별로 국채 3년의 수익률 지표는 크게 다르지 않다.

(즉 무엇을 사도 수익률을 비슷할 것이다.)

지난 10년 국채 ETF를 선정했을 때 기준은 같은 수익률을 보이지만 배당금의 유무와 거래량으로 인해

<KOSEF 국고채 10년>을 선택했었다.

같은 기준으로  아래 종목들에 대해 알아보자

 

KOSEF 국고채3년 
TIGER 국채3년 
ARIRANG 국채선물3년 
KODEX 국고채3년

 

먼저 9/10일 기준 거래량부터 알아보자.

거래량만 비교해보면 KODEX 국고채 3년이 가장 많고 시총도 제일 높았다.

 

이번에는 배당금 이력을 비교해보자 

ARIRANG 국채선물 3년 ETF만 제외하고 모두 분배 이력이 있다.

배당금을 재투자한 금액일 수 있겠지만 난 배당을 직접 받는 게 좋으므로 

ARIRANG 국채선물 3년 ETF는 매수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거래량도 제일 적기도 하고)

또한 KODEX 국고채 3년의 경우는 2019년부터는 분배금 이력이 없다.

19년도부터 분배금 이력이 없다..

결국 선택한 것은 <TIGER 국채 3년>로 결정하였다.

1주이긴 하지만 제일 처음 샀던 3년 채권 ETF가 <KOSEF 국고채 3년>였는데 조만간 매도를 고민해야겠다.

*<KODEX 국고채 3년>의 경우는 갑자기 배당을 안 하는 이유를 좀 더 확인되면 업데이트해야겠다.

 

앞으로 구매할 국내채권ETF는 [KOSEF 국고채], [TIGER 국채 3년]으로 좁혀졌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