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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시 주요 이슈

1) 위니아에이드 신규상장
· 김치냉장고 '딤채'로 유명한 대유위니아그룹의 계열사
· 유통(가전제품), 물류, 케어서비스 등 사업 영위
· 기관 대상 수요예측 955대 1 경쟁률 기록
· 최종 공모가 1만6200원 (희망밴드 상단)
· 일반투자자 공모 청약에서 111대 1 경쟁률 기록

2) 간밤, 파월 의회 증언.."물가 반드시 잡겠다"
· "인플레 잡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 적절"
· "경기침체 가능성 있어"..사실상 처음 인정
· "美 경제 연착륙 매우 도전적인 과제"

3) 英, 5월 CPI 9.1% 상승..역대 최고치 경신
· 영국 물가상승률, 두 달 연속 40년만에 최고
· 주택·전기·연료·식품 등 전 품목 가격 올라
· 금리인상에 따른 英 경기침체 우려에 유럽증시↓


4) 韓 5월 생산자물가 또 역대 최고..5개월째 상승
· 5월 생산자물가 전년비 9.4%, 전월비 0.5% 상승
· 생산자물가 시차 두고 소비자물가 끌어올려
· 전년비 경유 +112% 돼지고기 +34%, 닭고기 +26%


5) 약세장 속에서도 고배당주는 선방
· 코스피 고배당50 TR지수 올해 -11%, 코스피는 -21%
· 고배당주 인플레 방어수단 각광..6~10월 투자 적기
· 배당수익률 높고 실적 개선 예상 섹터는 지주사, 상사

6) 머스크의 스타링크 '23년 韓 시장 진출 예정
· 스타링크는 스페이스X가 제공하는 위성통신 서비스
· 스타링크 홈페이지에 한국 '23년 서비스 시작 명시
· 과기부 사업자 등록 문의..내년 규제 절차 완료 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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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넥스트칩, 공모청약 흥행..상장 일정은?
· 자율주행에 필요한 영상 인식용 SoC 반도체 등 생산
· 공모청약 경쟁률 1727대 1 기록..증거금 7.2조원 모여
· 공모가, 1만3000원 확정..다음달 1일 상장 예정

2. 전일 미국·유럽 증시

· 다우산업: 30,483.13 (-0.15%)
· 나스닥종합: 11,053.08 (-0.15%)
· S&P500: 3,759.89 (-0.13%)

· 유로스톡스 50: 3,464.64 (-0.84%)
· 영국 FTSE 100: 7,089.22 (-0.88%)
· 프랑스 CAC40: 5,916.63 (-0.81%)
· 독일 DAX30: 13,144.28 (-1.11%)

· 코멘트: 美, 파월 경기침체 가능성 언급하며 인플레 강력 대응 발표에 하락 / 주요 은행들도 연준 긴축에 따른 경기침체 가능성 높여 / 씨티은행 글로벌 경기침체 확률 50% 까지 올려..UBS "경착륙 위험 분명히 커지고 있어"/ 美 10년물 국채금리 3.16%로 하락 / 경기둔화로 인한 수요 타격 우려에 에너지 업종 부진 / 국제유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큰 폭 하락..WTI 3.04%↓

3. 전일 미 증시 특징주

· 레브론: 파산보호 신청 속 피인수 기대감에↑
· 콘 페리: 깜짝실적·배당금 인상 발표에 주목
· 넷플릭스: 구글 등과 제휴한 광고 구독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 보도에 상승
· 애브비: 만성 C형 간염 소아 환자를 위한 일부 옵션 캐나다 보건부 승인에↑

4. 전일 아시아 증시

· 상해종합: 3,267.20 (-1.20%)
· 항셍: 21,008.34 (-2.56%)
· 항셍 H: 7,335.00 (-2.84%)
· 니케이225: 26,149.55 (-0.37%)
· 대만 가권: 15,347.75 (-2.42%)

· 코멘트: 中, 글로벌 긴축 우려 및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도세에↓..4거래일 만에 3300선 하회 / 日, 미국 주가지수 선물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약세 전환..반도체, 자원, 해운주 중심 차익 실현 매도

5. 오늘의 주목할 리포트

· [에이팩트] 반도체 테스트에서 패키징 분야로 확장 시도 (IR협의회)
· [백산] 지금 봐야할 이유 (키움)
· [OCI] 없어서 못 판다. (현대)


6. 전문가가 선정한 주요 뉴스

· 지긋지긋한 '하락장'..반등 모멘텀 '3개의 열쇠'는(뉴스1)

· 고유가에 발목 잡힌 바이든, 의회에 유류세 3개월 면제 요구(종합2보)(연합뉴스)

· 中 신장산 수입금지한 美, 배터리·태양광 공급망 이슈 재부상(머니투데이)

· "반도체 장비 주문 최대 30개월 밀려"…삼성·SK 투자 계획 '삐끗'(뉴시스)

· 3년간 1조원 발주, 원전 일감절벽 막는다(한국경제)

· "폐배터리·폐플라스틱이 돈인데"..시장 또 놓칠라(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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