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8일 증시 개장전 이슈

1. 증시 주요 이슈

1) FTX 인수설에 로빈후드 주가 14% 급등
· 블룸버그 "디지털자산 거래소 FTX, 로빈후드 인수검토"
· FTX CEO 지난달 공시, 로빈후드 지분 7.6% 취득 밝혀
· 로빈후드 디지털자산 거래 서비스가 큰 비중 차지

2) 공매도 금지 여론...금융위 "금지 계획 없다"
· 개인투자자, 공매도 한시적 금지 요구
· 증권가 안팎에선 실효성에 의구심
· "공매도보다 외국인 매도 추세 봐야"

3) 한전, 연료비 조정단가 산정 내역 발표
· 다음달 전기요금 ㎾h당 5원 인상
· 국제 연료비 급등·한전 재무여건 고려
· 폭염 감안해 취약계층 할인한도는 확대

4) 정제마진 사상 최고치 경신
· 지난주 평균 복합 정제마진 배럴당 29.5달러
· 전년동기대비 17.4배 높은 수준
· 유가하락에도 휘발유·경유 가격 높은 수준 유지한 영향

5) 현대차·기아 美서 역대급 호황..올해 최대 실적 기대
· 車 격전지 美서 전성기..대당 인센티브 도요타보다 낮아
· 글로벌 재고 1개월 수준..통상 적정 재고 3~4개월보다↓
· 올해 두 회사 영업익 컨센 합계 15조 육박..사상 최대

6) 전력 성수기 속 아시아 석탄값 역대 최고
· 호주 뉴캐슬항 석탄 현물 가격 400달러 넘어
·연료 비축·화력 발전 설비 재가동 영향
· 中 전력 사용량 급증해..인플레 우려 확대

7) K조선, 메탄올 추진선 추가 수주 기회
· 세계 최대 선사 머스크사 메탄올 추진선 추가 발주 나서
· 메탄올 추진선 1척당 2000억원 넘는 고부가가치 선박
·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3사와 접촉 중

2. 전일 미국·유럽 증시

· 다우산업: 31,438.26 (-0.20%)
· 나스닥종합: 11,524.55 (-0.72%)
· S&P500: 3,900.11 (-0.30%)

· 유로스톡스 50: 3,538.88 (+0.16%)
· 영국 FTSE100: 7,258.32 (+0.69%)
· 프랑스 CAC40: 6,047.31 (-0.43%)
· 독일 DAX30: 13,186.07 (+0.52%)

· 코멘트: 美, 내구재 수주 강세에도 경기 불확실성 지속에 3대지수 하락 / 5월 내구재 수주 실적 전월 대비 0.7% 증가한 2672억 달러..WSJ 예상치보다도 높아 / 그러나 댈러스 연은 6월 제조업 지수는 -17.7..'20년 5월 이후 가장 낮아 / 최근 낙폭 컸던 에너지 업종 강세..대형 기술주, 소프트웨어 업종은 약세 / 국제유가,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와 G7의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 고려 소식에 상승..WTI 1.81%↑

3. 전일 미 증시 특징주

· 바이오엔테크: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접종 시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 발표에↑
· 엑슨 모빌: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와 G7 러시아 제재 가능성에 부각
· 퀄컴: 연방 대법원이 특허 관련 애플의 항소를 기각했다는 소식에 상승
·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 인도 릴라이언스가 드러그스토어체인 인수 제안 소식에↑

4. 전일 아시아 증시

· 상해종합: 3,379.19 (+0.88%)
· 항셍: 22,229.52 (+2.35%)
· 항셍 H: 7,816.94 (+2.46%)
· 니케이225: 26,871.27 (+1.43%)
· 대만 가권: 15,548.01 (+1.60%)

· 코멘트: 中, 베이징시 초·중·고교 등교 재개 등 봉쇄조치 완화와 인민은행 1000억 위안 유동성 시중 공급에↑ / 日, 3거래일 연속 상승해 2주 만에 신고가 기록..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영향에 반도체주 강세

5. 오늘의 주목할 리포트

·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감익폭 미미, 하반기 가파른 증익 전망 (하나)
· [삼성물산] 감출 수 없는 매력 ( 흥국)
· [제이브이엠] 비밀번호 4321 (이베스트)

6. 전문가가 선정한 주요 뉴스

· 환율 급등은 경제위기?…이번엔 다르다(머니투데이)

· [단독] "이변 없었다"..KG그룹, 1조원에 쌍용차 인수(서울경제)

· 하락장 속 '무상증자 테마' 과열주의보(파이낸셜뉴스)

· 꿈틀대는 바이오주...이유는(뉴시스)

· 올해 1분기 말 대비 주당배당금 늘어난 상장사는?(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