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8일 증시 개장전 이슈

1. 증시 주요 이슈

1) 미 국채수익률 연일 급등세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에 근접..12년 6개월래 최고
· 연준의 공격적 긴축 때문..현재 미 기준금리 3~3.25%
· 기준금리와 밀접한 관계 맺는 2년물도 4.3% 돌파

2) 테슬라, 3분기 사상최대 출하 경신 예상
· 3분기 출고 규모 최소 35만대 전망..1분기 31만대 상회
· 오는 10월 1일 출하 통계 공개 예정
· 기존 자동차 업체와 차별화..공급부족 이슈 없어

3) 파운드화 급락에 BOE 대규모 금리인상 시사
· BOE(영국은행) 이코노미스트 "심각한 통화정책 필요"
· 내년 5월까지 현재 3배 높은 6.25%까지 금리인상 전망
· 현재 기준금리 2.25%로 높였지만 파운드 계속 하락
· 26일(현지시간) 달러 대비 최저치 기록 후 0.2% 반등

4) 해리스 미 부통령 "한국 전기차 우려 해결책 찾겠다"
· 미 인플레 감축법에 따른 보조금 차별문제 관련 언급
· "전기차 생산 미국내 생산 전까지 과도기간 우려 해소"
· 한국 차 업계 요구인 '준공 이전까지 유예' 가능성 시사

5) 외국인 시총 비율 30%..금융위기 이후 최저
· 이달 국내 증시서 외국인 자금 2.8조원 이탈
· 대만·인도 등도 자본 유출 발생
· 미국과 기준금리 격차 크게 벌어진 것이 원인

6) 예금 금리보다 배당률 높은 상장사는?
· 시중은행 4%대 예금 상품나와..배당률 높은주식 관심
· BNK금융지주, S-Oil 시가배당률 10%대 기록
· KB금융,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7~9%대

2. 전일 미국·유럽 증시

· 다우산업: 29,134.99 (-0.43%)
· 나스닥종합: 10,829.50 (+0.25%)
· S&P500: 3,647.29 (-0.21%)

· 유로스톡스 50: 3,328.65 (-0.42%)
· 영국 FTSE100: 6,984.59 (-0.52%)
· 프랑스 CAC40: 5,753.82 (-0.27%)
· 독일 DAX30: 12,139.68 (-0.72%)

· 코멘트: 미 증시, 국채 금리 상승 속 혼조 마감..S&P500 이틀째 연중 최저 기록 / 시카고 연은 총재 "연준 너무 빠르게 금리 올리는 것에 대해 우려"..그러나 다른 연준 인사들 매파 발언에 국채금리 상승 / 미 국채금리 10년물 장중 3.99%까지 올라..10년 이후 최고 / 미 2년물도 4.3%대 유지 / 국제유가, 허리케인 '이언' 북상에 상승..WTI 2.33%↑

3. 전일 미 증시 특징주

· 허츠 글로벌 홀딩스: BP와 전기차 충전 파트너십 발표에 강세
· 매러선 페트롤리엄: 국제유가와 천연가스 가격 상승에 에너지주↑
· 카니발: 캐나다가 코로나 관련 제한 해제할 것이라는 소식에 크루즈주 부각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JP모건의 비중확대 의견 유지에 상승

4. 전일 아시아 증시

· 상해종합: 3,093.86 (+1.40%)
· 항셍: 17,860.31 (+0.03%)
· 항셍 H: 6,150.47 (+0.21%)
· 니케이225: 26,571.87 (+0.53%)
· 대만 가권: 13,826.59 (+0.35%)

· 코멘트: 아시아, 저가매수세 유입에 상승 / 중국 1∼8월 공업이익, 전년대비 2.1% 감소..경기 둔화와 부동산 위기 등으로 공업지표 악화 / 일본, 관광업 회복 기대감 확대..지난 26일 입국자 수 상한과 패키지 투어 한정 조치를 철폐한다고 발표

5. 오늘의 주목할 리포트

· [에이프로] 쏟아지는 미국 2차전지 수주, 폐배터리 검사 장비도 확보 (하나)
· [에브리봇]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판매 호조세 지속 (IBK)
· [제일기획] 비수기가 무색한 호실적 (대신)

6. 전문가가 선정한 주요 뉴스

· 美 긴축 '선봉' 불라드 "한동안 더 높은 금리 유지해야"(뉴스1)

· 러-독 해저가스관 3개서 연이어 가스 누출.."2차례 수중폭발"(종합)(연합뉴스)

· 블랙핑크, 전 세계 '女 아티스트' 최초..빌보드 글로벌 200 1위·2위(헤럴드경제)

· 초고가·초저가만 불티..백화점·편의점株 주목(매일경제)

· [단독] 롯데케미칼, 동박 2위 일진머티리얼즈 인수(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