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고용보고서 쇼크 후 업종 차별화 속 혼조
미 증시는 부진한 고용보고서 결과로 하락 출발. 특히 임금상승률이 높아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된 점도 부담. 여기에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20만명에 근접하자 경제 정상화 관련주가 부진한 반면, 온라인 관련 기업들과 소프트웨어 종목이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도 특징. 대체로 시장은 고용보고서 결과로 경기 둔화, 코로나 확산 이슈 부각 속 혼조 마감(다우 -0.21%, 나스닥 +0.2%, S&P500 -0.03%, 러셀2000 -0.52%)
뉴욕증시 혼조
- 다우(-0.21%)/나스닥(+0.21%)/S&P500(-0.03%)
- 고용 지표 부진(-),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 속 기술주 강세(+)
8월 고용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8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고용이 23만5,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기대치 72만명 증가에 한참 못 미치는 수치로, 7월 수정치인 105만3,000명의 20% 수준임
고용지표 부진 속에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계획이 연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美 국채가격은 8월 고용 지표 부진 속 테이퍼링 지연 전망 등에 약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도 약세를 기록
업종별로는 항공 등 경제 재개 수혜주와 금융, 철강, 우주, 신재생 에너지 업종이 하락했고 애플, 아마존, 알파벳A,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 주요 기술주들 상승과 암화화폐 관련주로 코인베이스와 모너다 상승이 돋보임
2021년 9월 6일(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8월 고용 23만5천 명 증가…월가 예상치 대폭 하회
● 美 8월 마킷 서비스업 PMI 확정치 55.1…올들어 가장 둔화
● 美 8월 ISM 서비스 PMI 61.7…역대 최고치서 하락
● 8월 美 고용보고서에 대한 월가 전문가 시각
● 연준 9월 테이퍼링 발표 '물 건너가'…연내 가능할까
● 뉴욕 연은, 불확실성 이유로 GDP 예상치 발표 중단
● 퍼거슨 "연준이 통제 잃으면 1960년대처럼 될 수 있어"
● ING "연준, 11월 테이퍼링 발표 후 12월에 시작할 가능성"
● 파우치 "20일 부스터샷 접종까지 화이자 백신만 준비될 듯"
● 배런스 "베스트바이 전 CEO, 랄프 로렌 저가 매수"
● 유로존 7월 소매판매 전월비 2.3% 감소…월가예상보다 큰 폭 감소
● 영국 8월 서비스업 PMI 55.0…전월치 59.6
● 中 관영매체 "경기부양·신용 확대 기대"
● 한은 "中경제 성장세, 점차 완만해진 후 안정적인 성장 이어간다"
● 오후 9시까지 1천345명, 어제보다 130명↓…6일 1천400명 안팎
[기업/산업]
● 탄소중립정책 급발진…기업들 '패닉'
● 정의선 최태원 신동빈 8일 총 출동한다…韓 수소 어벤저스 출격
● 현대글로비스, 가스 해상운송 사업 진출…글로벌 수소 공급망 구축 시동
● IMM-LG화학, 배터리&ESG 펀드 5천억 규모로 확대해 결성 초읽기
● 모터쇼도 대혁신 이젠 모빌리티쇼
● 현대모비스 '스케이트보드형 모듈'로 미래차 공략
● 카뱅 크래프톤 SK바사 주주들…9월에 바짝 긴장해야 하는 이유
● 카카오, 제주도청에 AI 고객응대 '카카오 i 커넥트 톡' 구축
● 삼성 갤럭시 워치4·버즈2 편의점서 판매
● 디즈니플러스 상륙 앞두고 '스타스포츠' TV 채널 없앤다
● KT 기가지니에 아마존 'AI 두뇌' 심는다
● "하루 이체 한도 30만원…5천만원 찾으려면 5개월 걸릴 판"
● '수출 효자' 반도체 자동차 벌벌 떤다...도대체 무슨 일이...
● '미니밴 최강자' 신형 카니발, 출시 1년만에 국내 판매 10만대
● 20대 건강기능식품 챙기고…40~50대 중년 여성 푹 빠진 건 '인테리어'
● 백화점 발길 뚝 끊었는데…백화점 신용카드 명세서 보고 깜짝 놀랐다
● 기존 기술로 신청해도…스마트공장 지원금 펑펑
● 年 2% 넘는 예·적금 금리…내 퇴직연금, 저축은행서 굴려볼까
● 토스뱅크 10월초 출범…'금리경쟁력'으로 신용대출 공략
● "2023년 中서 PA 생산…10년내 매출 4조 달성"
● 에스티아이 "반도체 장비 기술 초격차 벌릴 것"
● 시몬스, 신규 출점 백화점마다 매출 신기록
● 베트남 5조5천억 LNG 발전소…한국 기업 수주 '청신호' 켜졌다
● 데이터 몰라도 '디지털 혁신' 알아서 해주네
● KDX 등 국내대표 플랫폼 뭉쳤다…"빅데이터 혁신 이끌 공동체"
● 가전판매 1위 롯데하이마트, 내달 중고 거래 시장 진출
● "타미플루 같은 약 나오나"…코로나 게임체인저 먹는 치료제 주목 받는다
● 파멥신, 삼중음성유방암치료제 호주서 36명 대상 임상2상 승인
● 토종 신약후보물질 3년새 2.5배 늘었다
● 에스와이, 코로나19 비상걸린 베트남에 야전병원 패널공급
● 스테인리스 무게 20% 절감…한국재료연, 세계최초 개발
● 스마트 글라스 만드는 뷰직스, 메타버스 수혜株로 눈여겨봐야
● "사고 치는 연예인보다 낫네"…진짜 사람 대신 가상 모델 눈길
● 9월은 '위드 코로나 계절'…증권가가 꼽은 유망 종목은?
● 현대重·대신스팩 10호, 공모주 일반청약 진행
● '2년 박스권' 세경하이테크, 폴더블폰 타고 56% 급등
● "더 오를 주식을 왜 팔았을까"…삼성전자의 속내
● 이음PE 컨소시엄, SK에코 플랜트부문 인수 유력
● LG 세계 첫 '롤러블TV', 국제전시회서 "명작" 평가
● "산업사이클 이겼다"…탁월한 기술로 '1조 클럽' 예약한 기업
● 신동빈, 귀국 첫 행보는 동탄점
● 두산인프라코어, 이집트서 굴착기 28대 수주
● 604조 슈퍼예산…투자 고수는 '수혜주' 찾기 나섰다
● 미국 S&P 상승률보다 높다고?…올해 투자수익률 으뜸 따로 있었네
● 저평가 매력 부각되는 제일기획
[경제/증시/부동산]
● 테이퍼링 연기되는 숨은 이유…'美 디폴트 가능성'
● "원·달러 환율 3분기가 고점…내년 1분기까지 하락 안정세"
● 韓, 식품값 상승률 'OECD 4위'…추석 물가 비상
● 은행권, 빗썸·코인원·코빗 실명계좌 발급 가닥
● 금감원, 증권사 9곳 시세조종 혐의로 과징금 통보
● 10조 혈세로 메우는 공적연금…개혁은 '모르쇠'
● 내년 나랏빚 1068조…이자만 16조 넘을 듯
● 뉴욕증시,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감소세 이어질까
● 상하이증시…中 8월 생산자물가, 9%대 고공행진 전망
[정치/사회/국내 기타]
● 이재명, 충청서 압승…대세론 굳히나
● '2연패' 이낙연 "결과 겸허히 받아들일 것"
● 정홍원 한때 사의…국민의힘 경선 파열음
● 與 "이준석, 당 대표직 던져야" vs 野 "억까 정치 그만하라"
● "대선, 포스트 코로나 정책에 달려…피해 구제가 1순위"
● 6일 모더나 255만회분 들어온다…접종 차질 없을 듯
● 러시아 "유엔 안보리, 北 제재 완화 논의 중"
● "금융 공기업 47%에 캠코더 인사"
● 與 '아니면 말고식' 공공주택 치중…野 '민간 재개발'로 차별화
● "이재명 기본주택 윤석열 원가주택? 글쎄…" 전문가들 왜 시큰둥하나
● 野 7시간 마라톤 회의 끝에 본선경쟁력 여론조사 절충
● 재난지원금도 실적에 포함…혜택 많은 카드로 쓰세요
● 오세훈 시장·의회 '날선 대립'…서울시 주요 정책 표류하나
[국제/해외]
● 美 고용부진에 '성장률 하락' 공포까지…더 멀어지는 테이퍼링
● '中 반도체 굴기' SMIC, 대규모 증설 앞두고 수장 교체
● "아이폰13, 화면 상단 노치 작아지고 비상시 위성통신 기능"
● 백신 접종률 70% 넘은 伊…'전국민 접종 의무화' 논쟁 격화
● "빅테크 의결권 내놔라"…中, 국유기업 앞세워 경영 간섭
● 헤지펀드, '中 리스크' 큰 美 기업 주식 대거 팔아치웠다
● 일자리 1000만개 남는데 실업자 840만명?…美 고용 '4대 미스터리'
● 아베, 강성우파 다카이치 지지…일본 최초 여성 총리 나오나
● 탈레반 女 존중하겠다더니…여성 시위대 최루탄 쏘고 총으로 내리쳤다
● "9·11 조사 결과 투명 공개"…바이든, 기밀해제 행정명령
● "14조원 주겠다"…파격 러브콜도 뿌리친 30대 CEO
● '밈 주식' 열풍 이끈 美 레딧 IPO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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