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사회지출 법안 통과 기대 심리 부각 속 강세
미 증시는 부진한 GDP 성장률 발표에도 불구하고 전일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 및 고용 지표 개선으로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 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출발. 여기에 바이든 행정부의 사회지출 법안 통과 기대 심리가 높아진 이후 상승폭 확대. 특히 견고한 실적 등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종목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점이 특징. 다만, 연속성이 없어 전일 급등 했던 종목군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단기적인 대응에 그치고 있다는 점 또한 특징(다우 +0.68%, 나스닥 +1.39%, S&P500 +0.98%, 러셀2000 +2.02%)
뉴욕증시 상승
- 다우(+0.68%)/나스닥(+1.39%)/S&P500(+0.98%)
- 기술주 강세(+), 기업 실적 호조(+), GDP 부진(-)
미국의 3분기 성장률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점도 긍정적
대부분의 업종과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전기/수소차, 2차전지, 제약바이오 업종의 상승세가 돋보였고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머크는 6.14% 상승 마감
필라델피아반도체 3,438.83(+2.34%)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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