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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재향 군인의 날 여파로 거래량 감소한 가운데 혼조 마감

미 증시는 디즈니(-7.07%)의 급락으로 다우가 부진한 가운데 나스닥은 반도체 업종 등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하는 등 차별화 진행. 전일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매물 출회 되었던 종목군과 함께 미-중 기후 공동선언 영향으로 태양광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등 개별 요인에 따른 업종 차별화 또한 이어. 장 마감 앞두고 대체로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일부 상승분 축소되며 혼조 마감(다우 -0.44%, 나스닥 +0.52%, S&P500 +0.06%, 러셀2000 +0.82%)

뉴욕증시 혼조
- 다우(-0.44%)/나스닥(+0.52%)/S&P500(+0.06%)
- 인플레이션 경계감(-), 반발 매수세 유입(+)

최근 발표된 물가지표가 높은 수준을 이어가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전일 낙폭이 과했던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등이 반등에 성공했으며, 엔비디아, AMD 등 반도체 업체들이 큰 폭의 반등세를 기록

국제유가는 원유 수급 불균형 지속 전망 속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25달러(+0.31%) 상승한 81.59달러에 거래 마감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3,764.49(+1.94%)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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