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8일 증시 개장전 이슈

1. 증시 주요 이슈

1) 파월 "물가 잡힐 때까지 금리 인상할 것"
- "필요 시 중립금리 이상 올릴 것..경제성장 완만해져야"
- 오는 6·7월 빅스텝 전망에 대해 "광범위 지지" 언급
- '다소 연착륙' 전망..물가상승률 2%까지 긴축할 듯

2) 리비안10% 급등..美 전기차주 일제히 상승
- 리비안 CEO 100만 달러 보통주 매입 공시에 주가 급등
- 리비안 주가 전일 대비 10.5% 상승한 27.49달러
- 테슬라 +5%, 루시드 +2.8%, 니콜라 +3.8% 상승 마감


3) 코스피200지수 정기변경 임박..편입·편출 예상 종목은?
- 이달 말 정기변경 결과 발표..지수 변경일은 6월 9일
- 하나투어, F&F, 메리츠화재, 한일시멘트 등 편입 유력
- 풍산, SK디스커버리, 영진약품, 부광약품 편출 유력


4) 올해 2분기 실적 선방 업종은?
- 시장 변동성 확대..기업 펀더멘털 중요성 높아져
- 호텔·레저 흑자전환 기대..조선도 적자 축소 전망
- 전력·디스플레이 업종은 2분기도 부진할 듯

5) 외국인, 셀코리아 가운데 2등주 사들여
- 삼성전자 팔고 SK하이닉스 사들여
- 자동차선 기아 주목..밸류·수익성측면 유리
- 성장주는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사..네이버·카카오 외면


6) 시장 커지는 폴더블폰 기대감에 부품주 부각
- 삼성전자 이르면 8월 Z폴드4, Z플립4 신제품 공개
- 출하량 전망치 1450만대..전작 출하량 대비 +113%
- 구글, 모토로라, 오포 출시 예정..부품주 실적 개선 기대


2. 전일 미국·유럽 증시

- 다우산업: 32,654.59 (+1.34%)
- 나스닥종합: 11,984.52 (+2.76%)
- S&P500: 4,088.85 (+2.02%)

- 유로스톡스 50: 3,741.51 (+1.52%)
- 영국 FTSE 100: 7,518.35 (+0.72%)
- 프랑스 CAC40: 6,430.19 (+1.30%)
- 독일 DAX30: 14,185.94 (+1.59%)

- 코멘트: - 코멘트: 美, 소비지표 견조에 상승 마감 / 4월 소매판매 6777억 달러로 전월비 +0.9%, 전년비 +8.2%..높은 인플레와 금리 인상 우려에도 탄탄한 소비 증명 / 파월 발언서 연준 인플레 억제 의지 재확인,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 언급 없어..안도감에 투심 개선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전일 대비 +5% / 기술주, 반도체, 전기차, 금융, 항공주↑..월마트 실적 실망에 소매유통주↓ / 국제유가, EU의 러시아산 원유 금수조치 합의 무산 및 美 베네수엘라 경제 제재 완화 소식에 하락..WTI 1.57%↓

3. 전일 미 증시 특징주

- 파라마운트 글로벌: 버크셔 해서웨이의 신규 매입 소식에↑
- 유나이티드 항공: 소비자 수요 개선으로 2분기 호실적 기대에 상승
-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 파이퍼샌들러 투자의견 비중확대로 높여, 목표가도 140달러로 상향 조정에↑
- 씨티그룹: 워렌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분 매입했다는 소식에 7%대 급등

4. 전일 아시아 증시

- 상해종합: 3,093.70 (+0.65%)
- 항셍: 20,602.52 (+3.27%)
- 항셍 H: 7,076.80 (+3.67%)
- 니케이225: 26,659.75 (+0.42%)
- 대만 가권: 16,056.09 (+0.98%)

- 코멘트: 日, 코로나19 방역 정책 완화 및 국제유가 상승에 석유·자원주 동반 강세..3거래일 연속 상승 / 中, 상하이 봉쇄조치 해제 기대감과 JP모건의 中 빅테크 주가 목표치와 투자등급 상향 조정 영향에↑

5. 오늘의 주목할 리포트

- [셀바스AI] 역대 최고 1분기 실적 달성, 국내 AI기업 중 독보적 (하나)
- [와이더플래닛] 빅데이터/AI 플랫폼 빌더 (흥국)
- [비투엔]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가는 중 (상상인)


6. 전문가가 선정한 주요 뉴스

- "6월 코스피200 정기변경…편입 예정 종목 수익률 주목"(이데일리)

- 금리인상기에 성장주? "이익 뛴다면 담을 만"(한국경제)

- 거리두기 풀리자 매출 폭발..의류株 '진짜 봄' 오나(파이낸셜뉴스)

- 밀가루 대란이 인도 탓?..밀 생산량 2위 인도는 왜 수출 금지했나 [뉴스+](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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