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day


1. 증시 주요 이슈

1) 간밤, 美 소매업체 주가 일제히 하락
- 타깃, 운송비 급증에 따른 실적 전망 하향에 주가 25%↓
- 연간 영업이익률 6% 예상..종전 예상치, 8% 수준
- 이날 아마존, 월마트 역시 주가 하락세

2) S&P ESG 지수에서 테슬라 제외..머스크 반발
- S&P "저탄소 전략 부족, 인종차별, 열악한 근로환경 탓"
- 머스크 강력 반발 "엑슨 10위 안에 들어..ESG는 사기"
- 테슬라 전일 대비 6.8% 하락한 709.81달러 마감

3) 러-우 멀어진 평화협상..우크라 '느긋', 러시아 '초조'
- 양측 정부 협상 부진 인정..우크라 측 "회담 일시 중지"
- 우크라 연거푸 승리에 전투 자신감..협상에 소극적
- 반면 러시아는 병력, 무기, 군수물자 손실에 초조

4) EU 집행위, 올해 우크라 재건 위해 약 12조 지원 계획
- EU 최대 90억 유로 대출 형태 금융지원 제안 예정
- EU집행위 "장기적 재건 뿐 아니라 재정 격차 해결 위함"
- IMF, 6월까지 우크라 국제수지 격차 약 19조원 추산

5) 영국,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년 만에 최고
- 소비자물가 상승률 9%에 달해..전월(7%) 대비 급증
- 전기·가스요금 인상 주 요인..유가·식품 등 전방위로 올라
- G7 국가 중 최고..실질 임금 하락하고 소비↓

6) 펀드매니저 현금 비중 20년 만에 최대
- 5월 운용자산서 현금 비중 전월대비 0.6%p↑
- 스태그플레이션 예상 응답자 전월대비 증가..매파 등 영향
- 기술주 ‘비중확대 의견’ ↓.."아직 바닥 도달하지 않았다"

2. 전일 미국·유럽 증시

- 다우산업: 31,490.07 (-3.57%)
- 나스닥종합: 11,418.15 (-4.73%)
- S&P500: 3,923.68 (-4.04%)

- 유로스톡스 50: 3,690.74 (-1.36%)
- 영국 FTSE 100: 7,438.09 (-1.07%)
- 프랑스 CAC40: 6,352.94 (-1.20%)
- 독일 DAX30: 14,007.76 (-1.26%)

- 코멘트: 美, 인플레이션 공포와 소매업체 어닝 쇼크에 하락..S&P500 2년래 최대폭 하락 / 전일 월마트에 이어 이날 타깃도 어닝 쇼크 발표..인플레·경기침체 우려 부각 / 대출금리 상승·공급망 차질에 4월 주택착공 둔화세 / 국제유가, 공급 우려 완화 속 위험회피 심리에 하락..WTI 2.5%↓

3. 전일 미 증시 특징주

- TJX: 분기 EPS 전망치 상회에 7%↑
- 엔비디아: 게임사업 성장 둔화 우려에↓
- 마젠타 테라퓨틱스: 美 웰링턴 매니지먼트의 지분 취득 소식에 32%대 급등
- 일렉트로닉 아츠: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 출시 앞두고 기대감에↑

4. 전일 아시아 증시

- 상해종합: 3,085.98 (-0.25%)
- 항셍: 20,644.28 (+0.20%)
- 항셍 H: 7,089.29 (+0.18%)
- 니케이225: 26,911.20 (+0.94%)
- 대만 가권: 16,296.86 (+1.50%)

- 코멘트: 日, 美 증시 훈풍에 4거래일째 상승 마감..1분기 GDP 전기 대비 -0.2%, 연율 대비 -1.0% 전망치보다 양호 / 中, 차익실현 매도세 및 4월 주택가격 전월비 0.3% 하락에↓..코로나19 봉쇄 완화 기대감이 증시 하단 지지

5. 오늘의 주목할 리포트

- [비에이치] 2분기도 좋다 (키움)
- [현대건설기계] 인디아 굴삭기 시장 M/S 1위 달성 (KB)
- [원익QnC] 2022 성장의 이유 (신한)


6. 전문가가 선정한 주요 뉴스

- [굿모닝 증시]인플레 공포·타깃 쇼크에 급락한 美 증시..코스피 하락 출발 예상(아시아경제)

- K원전, 세계 1위 러 빈자리 노린다..한·미정상 협력 강화 논의(중앙일보)

- "방어주답다"..약세장 속 꾸준히 오른 통신株, 배당도↑(머니투데이)

- 삼성전자는 6만원에 갇혀도..부품주는 Z플립4 기대에 '꿈틀'(이데일리)

- 주도권 일본서 한국으로.. 배터리 소재 '동박' 시장의 반전(국민일보)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