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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시 주요 이슈

1) 미국 11월 PCE 물가 전년비 +5.5%..1년 만에 최소폭
· 연준 참고하는 물가지표..지난달 뚜렷한 상승세 둔화
· 11월 PCE 가격지수 전년비 +5.5%, 전월비+0.1%
· 에너지, 식료품 제외 근원 PCE 가격 전년비 +4.7%

2) 월가 투자은행들 내년 미 증시 전망 극과 극
· 18개 투자은행 내년말 S&500P지수 평균 전망치 4031
· 전망치 3400(BNP파리바)~4500(도이치뱅크)까지 격차
· 대다수 내년 중반 침체 예상..미 증시 '상저하고' 전망

3) 머스크 "트위터 당장 파산위험 없지만 안전하지 않아"
· 트위터 부채 52.9억 달러→머스크 인수 후 185억 달러
· 이자 부담만 연 12억 달러..머스크 인수 후 광고주 이탈
· 머스크 트위터 경영 집중..테슬라 주가 올해 65% 하락

4) 주식양도세 가족합산 폐지
· 대주주 기준 10억 유지..단, 가족합산 조항 삭제 가닥
· 일각 '현대판 연좌제' 비판..시행령 개정 시 삭제하기로
· 이미 23일 대주주 회피 물량 나와..뒷북 대책 발표 지적
· 한편, 금투세 시행 시점은 2025년

5) 해외 기관들 "코스피 떠난 요인 시장 구조 문제"
· 골드만, JP모건 등 회원사인 ASIFMA 구조적 문제 꼽아
· 장기화된 공매도금지, 글로벌 투자자 약한 정보 접근성
· 시장조성 등 거래활동 제한, 원화 접근성 제한 등 언급

6) 농심·롯데제과·오뚜기 올해 매출 3조 진입 전망
· 농심과 오뚜기 증권가 컨센 올해 매출 3.1조 추정
· 롯데제과 롯데푸드와 합병..3분기까지 누적 3조 넘어
· 수년 전 부터 해외 시장 공략..K컬처 분위기에 성과

7) 실적 좋은 백화점·편의점 올해 배당 늘릴 듯
· 신세계 올해 배당금 3500원, 현대백화점 1400원 전망
· 명품과 의류 중심으로 판매 실적 양호한 덕분
· BGF리테일 배당금 3600원 상향 전망..반면 GS리테일↓
· 이마트는 실적 악화에 최저 배당금 2000원 지급 전망

8) 이번주 공모 일정
· 신규상장: 신영스팩9호(27일)

2. 전일 미국·유럽 증시

· 다우산업: 33,203.93 (+0.53%)
· 나스닥종합: 10,497.86 (+0.21%)
· S&P500: 3,844.82 (+0.59%)

· 유로스톡스 50: 3,817.01 (-0.16%)
· 영국 FTSE100: 7,473.01 (+0.05%)
· 프랑스 CAC40: 6,504.90 (-0.20%)
· 독일 DAX30: 13,940.93 (+0.19%)

· 코멘트: 미 증시, 연준 선호 PCE 가격지수 상승폭 둔화에↑ / 주간 기준 다우 +0.9%, S&P500 -0.2%, 나스닥 -2% / 월가 공포지수 CBOE 변동성 지수(VIX) +9.4% / 미 11월 PCE 가격지수 전년비 +5.5%..근원 PCE 가격지수 +4.7% / 12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59.7..예비치(59.1)보다 개선 / 국제유가, 러시아 감산 추진 경고에 상승..WTI 2.67%↑

3. 전일 미 증시 특징주

· 셰브론: 러시아 감산 경고에 유가 상승..에너지주↑
· 알파벳 A: 내셔널 풋볼리그 다음 시즌부터 유튜브 방영 소식에 부각
· 토로: 레이몬드 제임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에↑
· 리얼티 인컴: 배당 수익 기대감에 리츠주 상승

4. 전일 아시아 증시

· 상해종합: 3,045.87 (-0.28%)
· 항셍: 19,593.06 (-0.44%)
· 항셍 H: 6,642.90 (-1.09%)
· 니케이225: 26,235.25 (-1.03%)
· 대만 가권: 14,271.63 (-1.19%)

· 코멘트: 중국,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7일째 하락 마감 / 일본, 미 긴축 우려 영향에 하락..반도체, 자동차 관련주 약세

5. 오늘의 주목할 리포트

· [레고켐바이오] 암젠을 다시 ADC 판에 끌어들인 너 (키움)
· [삼성중공업] 기다렸던 FLNG 수주 (NH)
· [LG이노텍] 역대 최대 신기술 투자, 내년 성장의 강력한 증거 (KB)

6. 전문가가 선정한 주요 뉴스

· 중국, 코로나 확진자 일일 발표 중단(파이낸셜뉴스)

· 일본 금리 인상 시동에 내년 달러·엔 120엔까지…‘강세 전망’(이데일리)

· 내년 코스피, 봄에 힘들고 가을에 기지개편다(뉴스1)

· 올해 원전 전력거래량 비중 30%로 껑충…7년만에 최고(연합뉴스)

· 해상운임 5분의 1토막…'경기 바로미터'의 추락(한국경제)

·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잘 달린 K-배터리…4분기 호실적 예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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