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일지를 작성하며...

주식에 전혀 관심 없었을 때는 주식으로 돈 번다는 것은  그저 요행이 필요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우연히 주식배당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주식에대한 편견은 많이 없어지게 되었다.

(내 주위만 봐도 배당기준일 단 하루만 가지고 있어도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이들이 모르고 있었다.)

 

주식은 없어도되는 돈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결론을 내었고

그 없어도되는 돈을 일부 만들어주는 것이 주식배당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내경우 주식을 장기 보유할 생각으로 매수를 하다 보니 배당은 기다리는 보너스 정도로 생각하기로 했다.

국내/해외주식을 시작하면서 배당일지를 적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카테고리를 만들게 되었는데

 

미국 매월 배당

해외주식은 위와 같이 매달 한 번씩 배당을 주므로 한 달에 한번 정도는 배당 일지를 작성할 계획이다.

(국내 주식도 매달 배당을 주는 종목들이 조금 늘어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다.)

 

앞으로 잦은 배당으로 주주들에게 혜택을 주는 날이 많아지길 빌며 첫 글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