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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인플레 압력 등으로 나스닥 하락

미 증시는 악재성 재료가 유입된 반도체 관련 종목군의 약세로 하락 출발. 더불어 파월 의장의 비둘기적인 내용과 고용 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하회한 산업생산 결과도 경기 정점 논란을 야기시키며 투자 심리 위축 요인. 여기에 파월 의장과 백악관 대변인이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편함을 언급하고 반독점 소송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기술주의 낙폭이 확대되며 나스닥은 하락. 반면, 다우는 상승하며 혼조세로 마감(다우 +0.15%, 나스닥 -0.70%, S&P500 -0.33%, 러셀2000 -0.55%)

뉴욕증시 혼조
- 파월 Fed 의장 인플레이션 일시적 발언(+),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 차익실현 매물(-)

파월 Fed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음. 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에 출석해 전일과 같은 발언을 이어갔음. 물가상승률이 Fed의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돌았으나 결국 이러한 물가상승 압박은 완화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상승세가 일시적이라고 밝힘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필라델피아반도체 3,217.74(-2.17%) 지수 하락 마감

2021년 7월 16일(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7/15(현지시간) 파월 Fed 의장 인플레이션 일시적 발언 속 혼조 마감… 다우 +53.79(+0.15%) 34,987.02, 나스닥 -101.82(-0.70%) 14,543.13, S&P500 4,360.03(-0.33%), 필라델피아반도체 3,217.74(-2.17%)
● 국제유가($,배럴), OPEC+ 증산 가능성 및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지속 등에 하락… WTI -1.48(-2.02%) 71.65, 브렌트유 -1.29(-1.73%) 73.47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지속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등에 상승... Gold +4.00(+0.22%) 1,829.00
● 달러 index,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세 지속 및 글로벌 경기 회복 둔화 우려 등에 소폭 상승... +0.17(+0.18%) 92.58
● 역외환율(원/달러), -1.20(-0.11%) 1,141.45
● 유럽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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