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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메타버스 관련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전환 성공

미 증시는 최근 상승을 뒤로하고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쉬어가며 소폭 상승 마감. 특히 오미크론 변종이 건강과 경제적 관점에서 우려하는 것만큼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받아들인 가운데 FOMC에서 연준이 정책 변화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이 관망세 전환 요인으로 추정. 여행, 레저, 항공 업종과 메타버스 산업 성장 기대로 관련 기업들이 상승 주도한 반면, 필수 소비재, 반도체 및 금융주가 부진(다우 +0.10%, 나스닥 +0.64%, S&P500 +0.31%, 러셀2000 +0.80%)

뉴욕증시 상승
- 다우(+0.10%)/나스닥(+0.64%)/S&P500(+0.31%)
-  ‘오미크론’ 백신 기대감(+)

美 화이자와 獨 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이 3차례 접종할 경우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증시에 호재로 작용.

다음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는 모습. 특히, 오는 10일 발표되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상승세를 보일 경우 Fed의 첫 금리인상 시기가 더욱 앞당겨 질 전망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전기/수소차 및 오미크론 백신 기대감 속 델타 항공(+2.23%) 등 여행/항공/크루즈/카지노 관련주들이 강세 마감

2021년 12월 9일(목)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미 10월 채용공고 1천100만건…전월보다 증가
● EIA 원유재고 24만1천배럴 감소…월가 예상보다 적게 감소
● CS, 내년 S&P500지수 5,200으로 상향 전망…"美 경제 성장 지속"
● 연준이 그릴 '금리 인상' 주기는…"2019년 같은 인하 가능성도"
● WSJ "은행주 랠리 여부, 美 연준 인플레 관리 능력에 달려"
● 美하원, 민주당이 부채한도 단독으로 상향할 수 있는 법안 가결
● 美 전략가 "변동성에 대비해야…2018년 12월 데자뷔"
● BofA 증권, 하니웰 투자의견 하향 조정
● 바이든 "우크라 파병 테이블에 없어…러 침공시 전례없는 제재"
● 英, 코로나 新 제한 조치 '플랜 B' 발표 임박
●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부스터샷 오미크론 변이에 높은 예방 효과
● WHO 수장 "오미크론, 재감염 위험 크지만 델타보다 약할 수도"
●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로 동결
● "헝다 디폴트 유무에서 채무재편 내용으로 시장 관심 이동"
● 골드만삭스 "中, 내년 1분기 지준율 추가 인하할 수도"
● 영국도 베이징올림픽 '외교 보이콧'…'오커스' 모두 동참
● 피치, 한은 내년 금리 인상폭 50bp→75bp 상향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5천114명 확진…9일도 7천명 안팎 가능성
● 출근길 살얼음·안개 주의…10도 이상 일교차

[기업/산업]
● D램 현물가격 반등세…'예상보다 짧은 겨울' 전망 잇따라
● '조선 빅3' LNG선 수주 신기록…세계 물량 '싹쓸이'
● 포스코인터, 식량전문 지주사 설립
● CES 전시장·메타버스 통해 현대모비스 콘셉트카 2종 공개
● 롯데손보 500억 자본확충…지급여력 비율 212%달성
● 사양기업은 있어도 사양산업은 없다…첨단 입은 'K섬유'의 질주
● "좋은 스판덱스 만들려 원료 R&D에만 6년 투자"
● 22년 만에 국산 불도저 나왔다
● SK가스, 청록수소 기술 보유…美 스타트업 시제로에 투자
● CJ는 미국 카카오는 유럽으로…K엔터 영토 무한확장 나섰다
● 韓·러, 소형원전으로 그린수소 생산 나선다
● 3Q 자산운용사 순이익 전분기 比 2.1%↑…적자 비율 하락
● 컴투스, 메타버스서 원격의료 서비스
● "무조건 30시간치 수당 달라"…현대차 노조 또 '황당 요구'
● 넷마블, 카카오뱅크 주식 전량 처분…917억 투자해 1조원 벌어
● 카카오모빌리티, 주차장 운영사 GS파크24 650억에 인수
● 자산관리에 유전자 검사까지…마이데이터 앱 '무한경쟁'
● 빗썸·코인원·코빗 실명계좌 연장 '청신호'
● LGD, 학비·기숙사비 무료에 취업까지…연세대에 계약학과 신설
● 네이버 앱이 '연세대 학생증'
● "탄소중립 가속…원자력발전, 세계적으로 다시 각광받을 것"
● 수소트램, 규제 풀리니 '훨훨'…18조 세계철도시장 공략나서
● 버려지는 건축자재 재활용…LX하우시스, PVC 추출
● 중환자 생명줄인데…의료용 산소업체 줄폐업
● 아시아개발은행 한국 첫 투자는 '이그린글로벌'
● "옷 10벌 사도 10만원 안 해"…'중국판 유니클로' 돌풍
● "배에서 썩어 폐기할 판"…수입과일, 비행기로 모셔온 이마트
● CJ대한통운, 390억 투입…차세대 택배 시스템 구축
● LG엔솔, 공장 증설·차세대 전지에 10조 쏜다
● 최태원 "EUV 반입못해도…中 반도체공장 계속 가동"
● 볼보 사촌 전기차, 한국에 매장 쫙 깐다
● 암호기술로 MS IBM과 나란히…토종 스타트업 일냈다


● 구본상의 15년 인내…K방산 신기록 썼다
● 고성능 NCMA 양극재 무기로 포스코케미칼 세계시장 공략
● 무디스"韓철강, 車·조선 수요 기대해볼만"
● 내년도 밈 주식·암호화폐 열풍 지속…블록체인 기술, 빅테크 대항마로 부상 가능성
● 올해는 NFT·메타버스…내년에 뜰 유망 신기술은
● '반도체 겨울' 끝?…날개 단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 "물가 오르고 금리 들썩…내년, 빅테크보다 가치주"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투명성 ETF 출시…부진 벗어날까
● "연말·연초 이 종목 올라타라"…4년간 투자 전략 분석해보니
● 美 '모빌아이' 상장에 자율주행株 상승
● "한화솔루션, 모든 것이 저점"…美 환경정책 타고 뜰까
● LG엔솔 공모주 못받아도 슬퍼 마세요…쓱닷컴 마켓컬리 줄줄이 옵니다
● 미국서 대박난 골프 연습장비업체 250억 투자 유치
● 코스피 상장 나선 한솔섬유…의류株 한세실업과 '맞짱'
● '경기민감' 화학株 기지개…롯데케미칼 이달 11% 상승
● 사람 조직 싹 바꾼 삼성전자…"10만전자 날아오를 때 됐다"
● 역시 택진이형, 승부수 통했다...엔씨 '리니지W'로 화려한 복귀
● 2차전지·게임·인터넷…레버리지 테마 ETF 나온다
● 모건스탠리 "애플 200달러 간다"
● 상장사 현금배당 올해 17% 늘었다
● '바이오의 시간' 다시 오나…새내기 4총사 들썩
● 증권사 1조클럽 이어 회계법인도 '활짝'... 연매출 1조 달성 비결은
● 韓·中 공동개발 지수 나온다…우량주50·전기차·반도체 3종
● 14거래일 연속…휠라홀딩스 쓸어담는 기관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3000 탈환…개미들 7일째 '팔자'
● 韓 나랏빚 증가폭, 35개 선진국 중 최악
● 11월 주담대 증가폭 3년9개월만에 최저
● '코스피200' 새 종목 대차잔액 쑥…커지는 공매도 우려

[정치/사회/국내 기타]
● K방역 어쩌다…치명률 세계최악 위기
● '1만명 확진' 코앞…검사 대기만 3시간, 속속 무너지는 방역시스템
● '오미크론 진앙' 남아공서 나오는 낙관론…"돌파·재감염 늘었지만 중증은 많지 않아"
● 접종완료 가족 격리 10→7일로 단축
● 중환자 오미크론 8% vs 델타 23%…세계 덮친 'O의 공포' 옅어지나
● 이와중에 '스텔스 오미크론'까지 출현…검사로도 안잡힌다
● '25조→50조→100조'…與野, 대선 앞두고 '쩐의 전쟁'
● 이재명 "벤처투자 예산 2배 늘려 10조로"
● '내분 봉합' 윤석열 45.3% 〉이재명 37.1%
● 李 "국토보유세 국민 동의 얻을 것" vs 尹 "종부세·양도세 모두 개편"
● 美 공화 하원의원 35명 "종전선언 반대"
● 정기국회 오늘 마지막 본회의…'대장동 방지법' 처리
● 野·경제계 반발에도…與 '노동이사제' 강행
● 연료비 치솟는데…전기료 인상 고개 젓는 정부
● 자동차 부품 입찰 담합…8社에 과징금 207억
● 내년 3월부터 서울 유치원 무상급식

[국제/해외]
● 1년 내내 치고받은 美中, 수출입은 사상 최대
● 메르켈 뒤이은 숄츠는 '실용주의 카멜레온'
● 페이퍼컴퍼니에 칼 뺀 美…"실소유주 정보 제출하라"
● 中 압력에…웨이보, 홍콩증시 2차 상장
● 美 기업 급여·복지 '척도' 된 아마존
● "中, 기자들에 앱 설치 강제…개인정보 무단 수집 우려"
● 클라우드發 암흑천지…AWS 먹통에 멈춰선 미국
● 오미크론 첫 검출국 보츠와나 "입원환자 증가 없어"
● 日자민당 독도 대응팀, 韓경찰총장 상륙 '대항조치' 마련키로
● "애플, 규제 무마하려 중국과 324조원 규모 비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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