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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오라클, 애플, MS 등 개별 기업 요인에 의해 상승

미 증시는 39년내 최고치를 기록한 소비자물가지수에도 불구하고 예상과 부합된 데 힘입어 상승 출발. 이후 일부 매물이 출회 되었으나, 예상 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코스트코(+6.58%)로 필수 소비재가, 오라클(+15.61%), 브로드컴(+8.27%)에 의해 일부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자 재차 상승폭을 확대. 결국 시장은 연준의 매파적인 FOMC를 앞두고 개별 기업들의 실적 호전을 바탕으로 관련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다우 +0.60%, 나스닥 +0.73%, S&P500 +0.95%, 러셀2000 -0.38%)

뉴욕증시 상승
- 다우(+0.60%)/나스닥(+0.73%)/S&P500(+0.95%)
- 소비자물가 급등에도 선반영 인식 속 일부 안도감 형성(+), 오미크론 우려 완화 지속(+)

11월 소비자물가가 3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에도 일부 안도감이 형성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우려 완화 및 달러화 약세 등에 상승
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73달러(+1.03%) 상승한 71.67달러에 거래 마감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3,914.67(+0.91%) 상승 마감

2021년 12월 13일(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11월 CPI 전년比 6.8%↑…1982년 이후 최고
● 美 국채가 하락…11월 CPI 39년 만에 최고치에 흔들
● 英 10월 산업생산 전월비 0.6%↓…예상치 0.1%↑
● 獨 11월 CPI 확정치 전년비 5.2%↑…약 30년새 최고
● PGIM "연준 테이퍼링 속도 높이면 내년 2분기 첫 금리 인상"
● 제러미 시걸 "연준 내년에 공격적일 것…증시에는 위험 요인 아냐"
● 美 펀드매니저 "연준 금리 올리면 주식 20% 하락"
● 금융硏 "내년 A등급 회사채 중심 신용스프레드 상승"
● 한은 "中, 디레버리징·생산성 둔화 등 구조적 리스크에 단기 성장둔화
● 신규 확진 5천 명대 예상‥오늘부터 '방역패스' 의무화
● 아침부터 '찬바람'... 체감온도 더 낮아

[기업/산업]
● 현대ENG, 최대 1.2조 공모…정의선, 구주매출로 최대 4천억 확보
● LG엔솔·GM, 美 3번째 공장…미시간주 랜싱에 설립 추진
● 삼성전자, '가전·모바일 통합 세트부문' 명칭 'DX부문'으로 변경
● 4분기 업종상승률 1위…반도체株 계속 뛸까
● 공급망 경쟁력 높인 LG전자, 전장 시장서 존재감 커졌다
● LG디스플레이 겹호재…이달 12% 올라
● EU 불허하나…현대중공업·대우조선 합병 '빨간불'
● 테슬라 올라탄 명신산업 반등…"전기차시대 성장성 주목"
● 현대모비스, 車업계 최초 'SBTi' 가입…'2045년 탄소중립' 선언
● 현대차도 쇄신 인사…R&D·디자인 수장 교체
● 내년 상장 추진 올리브영 구창근 대표 "옴니채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약"
● GS25, 베트남 가맹점 1호 개점…해외 가맹사업 본격화
● 호주 '세넥스에너지' 인수한 포스코인터, 블루·그린수소 기반 확보

● "미국 주식 더 달린다"…월가 '빅3'가 뽑은 내년 유망주는?
● 웰크론한텍, 제약바이오 건설시장서 '훨훨'
● 피플바이오 "알츠하이머 진단키트 세계시장 공략"
● 두올물산 "난소암 신약 兆단위 매출 올릴 것"
● 미래나노텍 "새 광학필름, TV 두께 절반으로 줄여"
● SKT, AI 개발 과정 국제표준 추진
● "제2의 바다이야기 우려"…국내 1호 '돈버는 게임' 퇴출 수순
● 우리銀 앱에서 한화투증으로 주식 투자…디지털 사업 MOU
● 유연탄→바이오매스 전환 성공…SGC에너지, 노하우 사업화 도전
● 사람은 못 쓴다고?…구찌 '디오니소스 백' 수백만원에 팔렸다
● 메타버스 주도권 쥐려는 기업, 현실성·안정성·외형성장 '3박자' 중요
● '디즈니 왕국' 맡자마자 코로나 직격탄…OTT·메타버스 날개로 위기탈출 지휘
● "서버 보안 최악 결함"…발칵 뒤집힌 IT업계
● 항공·호텔 살아나자 한숨 돌린 여행업계…수장들 줄줄이 교체
● 트램·굴착기 이어 항공기까지…'수소 모빌리티'에 꽂힌 기업들
● 올 두배 오른 탄소배출권, 내년 더 뜨거워진다
● 디지털화·ESG·메타버스…2022년 투자 키워드
● 애플 헤드셋 뜨자 국내 AR·VR株 환호

[경제/증시/부동산]
● 로버트 앳킨슨 회장 "한국, 포용성장 할때 아니다…파괴적 혁신 절실"
● 中企 47% "내년 새 거래처 확보에 주력"
● 기재부 "탄소세, 가격·비가격수단 균형있게 논의해야"
● 금감원 "해외 상장증권 불완전판매 철저히 확인"…투자위험 설명 등 중점
● 대한상의 "수출입기업 90%, 내년에도 물류비 부담 우려"
● 한경연 "경제 전망 불투명에 기업 절반만 내년 투자계획 세워"
● 11월 외국인 주식 2조5천억 순매수…채권 2조7천억 순투자 유지
● 과기공 등 큰손들 亞 물류·데이터센터에 1억弗 투자
● MSCI 선진국지수 편입…8대 현안부터 해결해야
● "글로벌 기업도 코인 발행 러시…다양한 가상자산 공존할 것"
● 올 주식형 펀드 수익률…'액티브'가 '인덱스' 두 배 앞섰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재인 대통령, 호주 방문…광물 공급망 협력
● 'n번방 방지법' 충돌한 李·尹…"자유엔 한계" vs "검열 공포"
●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1년 유예 검토"…정부와 또 충돌 예고
● 김한길 손잡은 尹…"국민 위한 실사구시 정치"
● 금리상승 불보듯 뻔한데…국채 더 찍자는 與
● 이재명 윤석열 '불안한 리더십'…비호감 여야 후보들의 표심 줄타기
● 정부, 내년 상반기 전기·가스 요금 안 올린다
● 한우 사육두수 최다…가격폭락 '경고등'
● 수시발표 연기…최악의 깜깜이 대입 혼란
● 바이든, 北 개인·기관에 첫 경제제재

[국제/해외]
● 뉴욕증시, 올 마지막 FOMC…통화정책 변화할까
● "올해 같은 상승장 어렵지만…S&P500 최고 5300"
● 성장서 한발 물러난 中 "내년 경제안정 우선"
● 100년 만에 '최악 토네이도' 美 중부…바이든, 비상사태 선포
● 공매도 귀재의 경고…"中기업 주식 사지마"
● 무디스·S&P·피치 등 신평사, 中 부동산기업 대거 '등급철회'
● 글로벌 車업계, 바이든 親노조 정책 불만
● 상하이증시, 11월 산업생산·소매판매 지표 주목
● 日, 경제안보 컨트롤타워 신설…공급망·특허·기술 직접 챙긴다
● 美·日, 에너지 인프라 보호위해 주유소 지원
● G7, 우크라 침공 저지 긴급회의…러시아 압박하며 공동전선 펼쳐
● 손정의 '비전펀드' 中 줄이고 유럽 더 담았다
● GM, 내년에도 강세…부진했던 디즈니·아마존 '성장주 톱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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