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9일 증시 개장전 이슈

나스닥, 밸류 부담 높은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미 증시는 전일에 이어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로 상승 출발. 더불어 CDC가 코로나 격리 기간을 기존의 10일에서 5일로 단축하는 등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경제 재개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여 다우 지수의 상승폭 확대. 그러나 그동안 강세를 이끌었던 반도체 중심의 기술주와 백신 관련주 등에 대한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 나스닥이 하락 전환 후 낙폭을 확대하는 등 업종 차별화가 진행되며 혼조 마감(다우 +0.26%, 나스닥 -0.56%, S&P500 -0.10%, 러셀2000 -0.66%)

2021년 12월 29일(수)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오미크론 확산 美, 신규 확진자 24만여명…2주 만에 갑절로
● 美 휘발유 가격, 내년 갤런당 3.41달러 예상…"4달러 찍을 수도"
● 비트코인 가격, 오미크론 우려 속에 7% 이상 하락
● 월가 전문가 로치 "중국, 추가적인 통화완화 단행할 듯"
● 피치 "中 주택 판매 감소시 부동산업체 현금흐름 마이너스"
● 인민은행, 中 금융기관 홍콩·해외 위안화 채권 발행 간소화
● 독일,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도입키로
● '성탄절 효과' 가시기도 전에…佛英伊 확진자 사상 최다
● 미 "'전략적 인내'로 회귀 아니다…北 긍정적 반응 기대"
● 올해 코스피 배당락 지수 2,978.21…배당락일 1.39% 하락 시 실질적 보합
● 12월 기업심리, 제조업만 '훨훨'…비제조업은 코로나에 둔화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4천711명 확진…어제보다 1천172명 많아
● 추위 물러나니 미세먼지 기승, 전국이 '나쁨'

[기업/산업]
● 2대 주주 그린옥스캐피탈, 쿠팡 주식 1조6천억원 매각
● 전기료 인상률 5.6%는 한전의 눈속임…실제론 7.9% 오른다
● 현대글로비스, 현대차·기아와 해상운송계약 갱신…1.9조 규모
● 대규모 투자 시급한 배터리社 "3년간 年 4조 필요…물적분할 불가피"
● LG화학 물적분할에 뿔난 개미들…대선후보들까지 제도개선 공약 내놨다
● 요소수 대란이 끝이 아니다…전기차 배터리 값도 쥐고 흔드는 中
● 신한銀 경영진 8명 교체…실행력 강화 '트라이브' 조직구축
● KB금융, 4개 사업그룹 체제로…부회장 3명 등이 총괄
● 실손 과잉진료 손본다…심평원 심사 추진
● "대형은행 한 곳 통째로 사라져"…5년간 1만6000명 짐 쌌다
● 보험·신용카드업계도 희망퇴직 '칼바람'
● 현대카드 회원 1000만명 돌파
● 교보생명, 내년 IPO '청신호'…법원, 풋옵션 이행 가처분 기각
● 한국조선해양, 필리핀서 초계함 2척 수주…5천830억원 규모
● 위성발사 5개월 앞, 밤샘 구슬땀…20년뒤 韓 주력산업은 '우주'
● 한반도 상공 빈틈없이…'매의 눈' 띄운다
● 문성혁 "해운 갈 길 멀어…HMM 팔 때 아냐"
● 2차전지·소부장 품목 내년 無관세
● 통신3사, 연내 4만5천개 세운다던 28㎓기지국 겨우 300개 넘겨
● '해외 법인장' 된 30대…"애들이 뭘 하나" 비아냥 딛고 '잭팟'
● 내년 탄소중립 가속…태양광·풍력발전 '원스톱 허가'
● "20년후 전국 2시간 생활권"…철도·도로망에 160조 투입
● 美 하와이에 휘발유 수출…현대오일뱅크, 첫 장기계약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앞두고…업계 "노선 조정 땐 경쟁력 저하"
● KT, 엔비디아에 도전장…2023년 'AI 반도체칩' 만든다

● 美 극심한 항만 적체…HMM, 5척 중 4척 '연착'
● 삼성 반도체 사업장 친환경 버스 달린다
● 삼성이 키운 스타트업 13곳 CES 참가…혁신상 22개 받아
● 쏘카, GPS 정보 없이도 車 쉽게 찾아준다
●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수원 떠나 서초사옥으로
● 현대車 수소차용 차세대 전지 개발 '차질'
● 네이버 5G 자체 통신망 가동
● KT커머스, 메타버스 전자상거래 진출
● 성신양회, 탄소 모아 재활용…시멘트업계 최초
● '햄버거집 3위' 버거킹, 작년 선방했는데…매물대 오른 이유
● 한국콜마 '미니 장기' 시장 진출
● 인보사, 美서 '부활 신호탄'…임상 3상 재개
● 올해 제약·바이오 기술수출 규모 13조원 돌파…사상 최대
● 백화점업계, 내년 1월 2일부터 정기세일…새해맞이 이벤트 풍성
● "한국인 속도경쟁 무서울 지경"…주문당일 옷 신발 배송까지 나왔다
● 코스피 보다 수익 8배···자동차ETF에 올 4조 몰렸다
● 헬스케어 대표주 투자…올해 24% 올라
● 투자사 변신 에스티인터, 발리 리조트 1900억에 인수
● 위메이드맥스, 올해 주가 상승률 1위…'1,500%' 뛰어
● 서학개미 매수 1위 테슬라 50% 오를 동안…이 종목은 71%나 올랐다
● 개미들, 삼성전자 5840억 팔아치워
● LNG값 치솟자 천연가스株 '들썩'
● 타임폴리오·DS, 사모펀드 부활 알린 '투톱'
● NH·KB證, 기업 자금조달 '최대 도우미'…모건스탠리, M&A 1위
● 삼전·하이닉스 주가 상승에…반도체ETF 웃음꽃
● 움츠렸던 대형 우량주의 시간 오나
● '고요의 바다' 믿고 관련주 샀다가 눈물바다 된 개미들
● 메타버스株 바이브컴퍼니, 핀테크 진출에 '관심'
● 토스증권, 미성년자 비대면 가입 중단
● "자산가도 반도체 '줍줍'...내년엔 달러 리츠·주식 사야"
● "내년은 AI의 해…美 ETF로 투자"
● 코스트코, 5년 만에 연회비 인상 전망…"주가도 오를 것"
● 中 해상 풍력발전 올라탄 닝보오리엔트
● 현대ENG, 3조원대 우즈베크 석유화학플랜트 준공

[경제/증시/부동산]
● "한국 증시 역사상 처음"…동학개미, 하루에만 3조 던졌다
● 금통위원, 통화정책 '순조로운 정상화' 표현 요청…충격없는 점 강조
● 20년 내 최고 '산타 랠리' 첫날 기록…美증시 방향은
● 미국 증시 전망에…모건스탠리 "증시 호황 끝" vs 골드만 "하락 우려 과도"
● 주택가격전망지수, 1년7개월 만에 최저
● "내년 수출 7000억달러 시대 연다"
● 가상자산 상속땐 '거래소 2개월 평균가' 적용

[정치/사회/국내 기타]
● 코로나 병상대란 숨통…대기자 한자릿수로
● 28일 만에…국내선 3000명대로 줄어
● 당 기강잡기 나선 尹 "내부 쓴소리도 가려가며 해야"
● 尹 "朴수사, 공직자 직분에 의한 일…인간적으로 미안한 마음"
● 이재명 한마디에…쌀 매입나선 당정
●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집값 안정 위해 추진"
● 윤석열 "중범죄 후보와 토론 거절"…與 "초등 반장선거도 토론해"
● 이재명 "국민연금 왜 전주 보냈나 이해 안돼"…획일적 균형정책에 선그어
● '김한길 창당설'로 野집안싸움 부추기는 與
● "北, 내년 고강도 무력시위 가능성…韓·美 선거 전후 집중될것"
● 18세도 국회의원 될 수 있다
● 韓美日 국방장관, 2년2개월 만에 모이나
● 동남권 1시간대 생활권…20년 대공사 끝에 4대 철도 완전개통
●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2024년 첫삽…4개역 신설
● 부산 진해신항 예타 통과…8조규모 경남 숙원사업 해소
● 환경기술 2030년까지 미국·EU 90% 수준으로…로드맵 공개
● 韓 운명 결정지을 3월 대선…中 당대회서 시진핑 3연임 확정
● 인터넷·GPS 탄생시킨 미국처럼…내년 '한국판 DARPA' 나온다

[국제/해외]
● "올해 최고치 찍은 S&P500, 내년 3% 상승 그칠 것"
● 세계 코로나 하루 확진자 144만명 최다
● 美 식탁물가 내년에 더 뛴다
● 코로나 확진 사상최대에도 美 무증상 격리 5일로 단축
● "곡물값 내년 극심한 변동성 시달릴 것"
● 美 '오미크론 쇼크'…내년 성장률 전망 하향
●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금광 붕괴로 최소 31명 사망
● "日 엔화 실질구매력 50년전 수준"
● "스페이스X 위성은 쓰레기"…머스크에 중국인들 욕하고 난리난 이유
● 中 승용차제조사 외국인 100% 소유 가능해진다
● "中 탄소중립 선언적 의미 아냐…정권유지 위한 중대 과제"
● 美 역대최대 국방예산 편성…바이든, 국방수권법안 서명
● '6개월만에 -70%' 녹아버린 돈…'중국판 우버' 주가는 왜 폭망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