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높은 인플레 불구 경기에 대한 자신감 속 강세
미 증시는 연휴를 앞두고 오미크론 우려가 완화된 데 힘입어 상승 출발. 그러나 높은 인플레에 대한 우려로 나스닥은 제한적인 상승을 보인 점이 장 초반 특징. 그런 가운데 하락하던 테슬라가 인도량에 대한 기대로 급등세로 전환하고, 마이크론이 실적 개선 지속 가능성이 높아지며 강세를 보이는 등 개별적인 요인으로 나스닥의 상승이 확대되는 등 전반적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상승 마감(다우 +0.55%, 나스닥 +0.85%, S&P500 +0.62%, 러셀2000 +0.89%)
전일 화이자에 이어 이날 머크가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 소식 속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 진정 국면이 지속되는 모습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우려 진정 등에 상승
WTI 2월 인도분 가격 전거래일 대비 1.03달러(+1.42%) 상승한 73.79달러 마감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1.82%) 라스베가스 샌즈(+4.21%) 등 항공/여행/카지노/크루즈 관련주들이 상승
테슬라(+5.76%)가 일론 머스크 CEO의 주식 매각이 마무리됐다는 평가 속 강세를 이어갔고, 니콜라(+17.98%)가 첫 전기 트럭을 인도했다는 소식에 급등
메타(+1.45%) 등 주요 기술주도 상승 마감
중국 시안이 어제 자정부터 코로나 확산으로 전면봉쇄 (락다운) 되었습니다.
삼성전자 시안공장이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절반을 생산합니다. 전세계 20% 물량입니다
물류등 판매 환경 정상화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낸드 가격에 영향을 주고, 불안심리가 다소 발생할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우시에 D램공장이 있고,
우시는 코로나 확산에 안정적인 지역이라 영향이 적습니다.
2021년 12월 24일(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유럽증시, 영국(+0.43%), 독일(+1.04%), 프랑스(+0.77%)
● 美 11월 근원 PCE 물가 거의 40년래 최고
● 美 12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 70.6…전월보다 개선
● 美 11월 신규주택 판매 전월比 12.4% 증가…7개월래 최고
● 美 11월 내구재수주 전월比 2.5%↑…예상치 상회
●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20만5천명…예상 하회
● 달러화, 인플레 압력에 강세…연준 매파 행보 강화 우려
● 미 FDA, 머크 코로나 알약 치료제 승인…일부 부작용 가능성
● 영국 보건안전청 "오미크론 입원 확률, 델타보다 50∼70% 낮아"
● "이탈리아서도 오미크론 곧 우세종"…다시 마스크 의무화
● 美 은행, 대북제재 위반 1천479회 거래…벌금 1억3천여만원
● 내년 아이폰14 카메라 성능 높이나?…4천800만화소 탑재설
● "연말 증시에 산타 안 오면 1월 그린치 온다"
● 피치 "위안화 가치 내년에 하락할 것…내년 말 6.7위안 전망"
● "러, '야말-유럽 가스관' 통한 독일로의 가스 공급 나흘째 중단"
● 영국, 러에 우크라이나 침공은 '전략적 실수' 거듭 경고
● 한은 "내년 견실한 성장…통화완화 정도 적절히 조정"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5천698명 확진…24일 7천명대 예상
● 한파로 체감온도 '꽁꽁'...일부 지역선 '화이트 크리스마스'
[기업/산업]
● 현대차, 내연車 엔진 개발조직 없앴다
● 2030년 '수소화물차' 1만대 달린다
● 사장~상무 직급 '경영리더'로 통합…CJ 이재현 회장의 또 다른 파격실험
● 대우조선, M&A 지연에 2.3조 영구CB 금리 스텝업 1년 유예
● 구본준號 LX, 첫 M&A는 한글라스
● "K-배터리 뭐했나"…中, 테슬라 싹쓸이 수주
● 현대두산인프라, 올 국내 매출 6200억 '신기록'
● 삼성물산, 3.5조원 UAE 송전설비 사업 수주
● 농협銀 베이징지점 설립…중국 금융당국 최종 인가
● SK하이닉스 '낸드 승인'때…中, 꼬리표 붙였다
● 삼성전자, 속도 2배 빠른 고성능 SSD 개발
● 조주완 LG전자 사장 "F·U·N 경험 제공하자"
● "S22에 '노트'없고 그린 컬러 추가?"...공식포스터 유출에 '김샜다'
● 하나금투 6년 만에 희망퇴직…36개월치 임금 지급
● 반도체·배터리도 '국가핵심기술' 지정
● '국토교통 혁신펀드' 2호 결성..2027년까지 3000억 조성
●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5천578억원에 매각…재무개선 청신호
● 롯데그룹, 공사 중단한 中선양 롯데타운 개발사업 매각 검토
● 삼성전기, 반도체 패키지기판 생산 능력 확충…베트남 법인에 1조 투자
● LS니꼬동제련, 亞 기업 최초 카퍼마크 인증 받았다
● 국내 완성차업계, 내년 1월 중고차 시장 진출 선언
● 2년만에 CES가는 현대차…로봇·메타버스 전시
● LG 'OLED 보며 운동', 현대차 '메타버스+로봇'…'융합'에 꽂힌 기업들
● 지하주차장도 OK…네이버표 자율주행
● '메타버스 짝퉁' 막아라…정부, 법 개정 나선다
● 두산, 7개 계열사 총출동…친환경 에너지 기술 공개
● "車 뒤 유리창에 LED 메시지" 상의·과기부 샌드박스 승인
● 퇴출 논란 '돈버는 게임'…소송 와중에 또 국내 출시
● HK이노엔, 美에 6400억 규모 기술수출
● 멜콘 "차세대 반도체 공정에 온습도 조절기 독점 공급"
● 5년새 임상 5배…신경질환 치료제 시장 뜬다
●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캐나다에 433억 기술이전
● 새해 패션 업계 화두는 '아·템·포'
● 전세계 NFT시장 공략…게임株 더 간다
● 트러스톤 행동주의 펀드, BYC 경영참여 전격선언
● 삼성전자, 4개월 만에 '8만전자' 터치…이달에만 12% 올랐다
● '1년째 박스권' 자동차株…"전기차 구체적 전략 시급"
● 애플 관련株 강세…LG이노텍 최고가 행진
● 증권사 지점도 사라진다…삼성·한투 새해 지점 통폐합
● 신세계I&C, 메타버스 타고 주가상승
● 화이자 '먹는 약' 승인에 바이오株 '빨간불'…증권가 "괜찮다"
● 올해 상장한 리츠 죄다 공모가 상회…"리츠 성장 계속"
● 운용사들은 지금 SK그룹株 쓸어 담는다
● 1년새 133% 뛴 이엠텍 "전자담배 성장 이제 시작"
● 이지스, '美 MZ 전용 주택' 3000억 베팅
● '산타랠리' 없다, '곱버스' 몰리는 개미…증권가는 '이 종목' 사라
● K건설의 힘…'세계 최장 현수교' 상판 완공
● '한미반도체 투자' HPSP, 내년 상장
● 서학개미 株머니에는 엔비디아 124% '1위'
● 내년엔 서학개미 따라 투자해볼까…순매수 톱10 사는 족족 올랐다
● '밈주식' 상승에 거는 美2030…월가선 "돈만 날린다" 경고
[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내년에도 금리 정상화 지속…물가안정목표제 점검"
● 삼성 '8만전자' 성큼·하이닉스 메모리 양날개…코스피 3100 가나
● 한은 금통위, SPV 매입 올해 종료…기존대출 1년 만기연장
● "상상만 해도 무섭다"…2022년 글로벌 증시 최악 시나리오
● 금감원 예산 3973억…5년만에 최대폭 증액
[정치/사회/국내 기타]
●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절반 이상이 백신 미접종…대부분 경증"
● 증상발현 20일 지나면, 중환자도 일반병실 가라고?
● '드라이브스루 검사소' 다 어디갔나요…영하 날씨에 1~2시간 발 동동
● 다음달부터 백신 안맞았다고 경고음…"범죄자 취급하나" 논란
● 정부, 화이자 먹는 코로나치료제 '16만2천명분+α' 구매 추진
● 李 35% vs 尹 29%…尹 지지율 30% 무너져
● 이 와중에 겹악재…尹 잇단 실언·장모 실형까지
● 윤석열 "공시가 2년전 수준으로 인하…문정부 부동산정책 난폭"
● 자영업자 票 급했나…카드수수료 내린 당정
● 선대위 51일 만에 '원팀' 된 이재명·이낙연
● "李, 호주 출장 함께 간 김문기 몰랐나" 野 특검 공세
● "대선후보 다 싫어, 나오면 채널 돌린다"…유권자 10%가 부동층
● 상위 10%가 소득세 80% 냈다
● 한중 외교차관 "정상·고위급교류 중요"…韓 "올림픽 성공 기원"
● '내란선동죄' 이석기, 24일 성탄절 가석방
● "43조 쏜다"했는데…국회서 '수소법' 발목잡힌 이유, 뭔가 보니
[국제/해외]
● 美 11월 소비자물가 5.7%↑…40년 만에 최대폭 뛰었다
● "금리 오르기 전에 사자"…美 11월 주택거래 급증
● 中 내년 성장률 5.4→5.1%로 낮춰
● 아스트라제네카 "부스터샷·항체치료제, 오미크론에 효과"
● 푸틴 회견서 반복된 러시아-서방 '안보 위협' 논란
● 바이든, 재선 도전에 '예스'…"트럼프 상대 안할 이유 없다"
● "오미크론 입원 위험도, 델타보다 45% 낮아"
● EU,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 '패스트트랙' 적용한다
● 日, 2030년 '꿈의 양자컴' 완성…G2 맹추격
● 달러 풀어 환율 방어…터키, 외환위기 오나
● 기록적 인플레…뉴욕 '1달러 피자' 실종
● 한번 하면 못끊어, 10억명이 중독됐다…구글 누르고 세계 1위된 틱톡
● 머스크 '내 집' 없이 산다더니…알고보니 친구네 호화저택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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