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오미크론 우려 완화와 실적 장세 전환 기대로 강세
미 증시는 전일 하락을 뒤로하고 개별 기업들의 실적 호전등을 기반으로 상승 출발. 더불어 바이든 대통령의 오미크론 관련 연설 및 사회지출 법안 1월 표결 등이 전일 하락 요인들을 완화 시킨 점도 긍정적. 장중 리벨런싱 관련 수급적인 요인으로 상승분을 반납하기도 했으나 재차 강세를 보이는 등 전반적인 투자심리는 견고함을 보여줌. 이는 최근 하락 요인이 완화되며 리오프닝 관련주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실적 호전 기업 중심으로 강세를 보여 실적 장세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줌(다우 +1.60%, 나스닥 +2.40%, S&P500 +1.78%, 러셀2000 +2.95%)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억제를 위한 대책을 제시하며 오미크론 우려가 다소 완화된 가운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하는 1조7,500억 달러 규모의 사회복지 예산안인 '더 나은 재건' 법안이 무산될 수 있다는 위기감은 지속됐음
국제유가는 반발 매수세 유입 및 위험선호 심리 회복 등에 급등
WTI 2월 인도분 가격 2.51달러(+3.66%) 상승한 71.12달러 마감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애플(+1.91%), 테슬라(+4.29%) 등 대형 기술주들도 상승했으며, 델타 항공(+5.91%) 등 항공/여행/카지노/크루즈 관련주들도 상승
반면, 제약바이오 섹터는 보합권 마감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3,857.30(+3.35%) 상승 마감
2021년 12월 22일(수)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유럽증시, 영국(+1.38%), 독일(+1.36%), 프랑스(+1.38%)
● 美 3분기 경상적자 2천147억7천만 달러…예상치 상회
● 美 애널리스트들 "바이든 사회복지예산안 아직 물건너 간 것 아냐"
● "러 '야말-유럽 가스관' 공급중단…유럽가스가 역대최고 기록"
● 파우치 "무증상의료진·환자, 현 10일 격리기간 단축 고려"
● WHO "오미크론, 더 많은 국가서 우세종될 것…또다른 폭풍 직면"
● CDC "오미크론 확산으로 美 신규환자 최고치 넘을 수 있다"
● 영국 총리 "성탄절 전 방역강화 안 해"…신규확진 9만명선 유지
● 오미크론 확산에 美CES 방역 강화…기업들 참가 규모 대폭 축소
● 美 석유공룡 엑손 "지속가능 채권 활용 등 검토"
● 게임스톱·비트코인 등 하락세가 연준 탓?…'진짜' 이유는
● 이스라엘서 첫 오미크론 관련 사망자 보고…60대 기저질환자
● 푸틴 서방에 "군사적 조치" 경고…"美MD 공격용 변형" 주장
● 獨 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6.8…예상치 -2.5
● EU 코로나19 백신접종증명서 9개월간 유효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6천449명 확진…22일 7천명대 예상
[기업/산업]
● '메모리 1등'에 안주할 수 없다…삼성, 차량용 반도체 정조준
● 삼성전자 D램 점유율 43.9% 초격차…'고군분투' K반도체
● 삼성전자, 인텔 제치고 3년만에 세계 반도체 1위 되찾는다
● 삼성 스마트폰 내년에도 애플·中 맹추격에 '아슬아슬' 1위 전망
● 자동차·정유 등 주력업종 수출 전망 '맑음'
● "NFT 아직 갈 길 멀다…투자수단 되려면 소유권 정비 필요"
● "MZ세대서 전통 수집가까지…올해 NFT열풍"
● "연봉 2천만원 올려드려요"…개발자 절실한 게임사들 '당근' 쏟아내
● 내년부터 5500만원 전기차까지만 보조금 100% 준다
● 내년 전기·수소車 50만대 보급에 2.4조원 쏟는다
● 510조 쏟아붓는데…반도체 인재난 심각
● 백화점 '1조 클럽' 11곳…작년의 두배
● '시동 꺼짐' 가능성…기아·현대차 등 6개사 3만4천대 리콜
● 전경련 "10년 전보다 한국기업의 中 투자환경 악화"
● 3000만의 오픈뱅킹…보험·대출까지 확대
● 부활 꿈꾸는 K원전…두산·삼성重, 소형원자로서 대박 노린다
● 해운사 담합 제재 결론 임박…공정위, 내달 12일 전원회의
● SK디스커버리, SK가스서 SK디앤디 지분 전량 매입…프롭테크 사업 강화
● 삼성 준법위, 내달 기업 컴플라이언스 제도 토론회 개최
● 伊 소도시까지 뒤진다…명품 플랫폼의 브랜드 확보 경쟁
● 현대엔지니어링, 폐플라스틱서 수소 생산
● 16개 대기업 수소협의체 "수소법 빨리 처리해달라"
● 한국 비웃던 日 '코 납작'…8년 만에 '반전 드라마' 썼다
● 두산, 美 의약품 용기 업체에 1억달러 투자
● DL케미칼, LBO로 美크레이튼 인수
● 장재훈 "현대차, 전기차에 집중 투자…새 플랫폼 개발중"
● 포스코인터, 멕시코에 전기차 부품 공장
● 삼성 20개 계열사 직원에 특별 상여금 200% 쏜다
● "차반도체 부족 2023년에나 해소"…이보성 현대차 경제산업연구센터장
● "현대차 내년 전기차 22만대 팔것"
● 한화솔루션, 여수공장 증설에 3380억 투자
● 투자대박 카카오벤처스, 헬스케어 정조준
● SKT '누구캔들' 영어로도 대화해요
● 폴더블폰, 내년에도 세계적 돌풍
● 폰 하나로 번호 두 개 쓴다…e심 내년 도입
● 삼성전자 '갤럭시북 프로', 獨 소비자매체 평가 1위
● "김밥패딩 말고 컬러풀 패딩 하나 더"…1년내 재구매 15% 늘었다
● 지아이, 머크 이어 AZ와 면역항암제 개발
● 레이저쎌 "반도체 생산성 높일 레이저 기기 양산"
● 신약 사업 뛰어든 일진그룹 "내년까지 7개 후보물질 발굴"
● SK바사, 오미크론 잡는 백신 만든다
● "올초 100만원, 지금은 64만원"…LG화학, 팥 없는 붕어빵 신세 되나
● 이런 '변이' 있나…서학개미 몰려간 나스닥, 이번달 5% 뚝
● "불확실한 내년…성장株에 기회 있다"
● LG엔솔- SK온 두 라이벌의 다른 선택 "IPO 빨리" VS "서둘지 않는다"
● '美 마이크론 훈풍'…하이닉스 상승랠리 탈까
● 교보생명, 상장 예비심사 청구
● 분할 후 고배당으로 웃는 'SK텔레콤'...하락세로 우는 'SK스퀘어'
● 삼성전자 10조원 산 개미…차라리 삼성그룹ETF 샀다면
● '삼성봇' 기대…로보로보·유진로봇 등 일제히 강세
● 리비안, 한달만에 반토막…3000억 배팅한 서학개미 속 탄다
● 원가부담 커지는 기업들…"조선업종은 영향 작을 것"
● 포스코·신한지주·기아…저PER株 주목
● 동박 제조社 SK넥실리스…신영證서 1천억 투자유치
● 운임지수 치솟자 운송ETF 이달 7% 쑥
● 글로벌 메타버스 ETF 4종 동시 출격
● "한번 가면 못끊어" 열에 아홉 다시 온다는 이곳…주가도 난리 났다
● 인천공항, 印尼 바탐공항 운영·개발권 따냈다
[경제/증시/부동산]
● 치솟은 집값·배달비 빠진 물가…체감은 20%인데 지수는 고작 2%↑
● "내년 2분기부터 인플레 둔화…美 금리인상 두 차례 그칠 것"
● 강달러 계속…원·달러 환율 1200원 돌파할 듯
● "한국 증시 진통의 시간 불가피…코스피, 하반기엔 3600 갈 것"
● 에너지경제硏 "내년 두바이油 배럴당 72달러"
● 대형 IPO 부재에 11월 주식 발행 전월 比 22%↓…회사채 발행 5%↑
● 예보, 첫 OCIO 운용사에 삼성·미래에셋 선정
[정치/사회/국내 기타]
● "환자 밀어내기로 병상부족 떠넘기나"…의료계 '20일 입원제한' 반발
● 위드 코로나 48일 만에…입원 대기중 사망 52명
● 윤석열, 1박2일 호남 방문…5·18 첫 희생자 추모비 참배
● 이준석 "선대위 모든 직책 사퇴"…윤석열 캠프 보름 만에 또 흔들
● 대장동의 비극…김문기 성남公 처장 숨진채 발견
● 윤석열 "현 코로나 국난은 문재인 대통령의 오판 탓"
● 野 "'이재명에 현금 전달' 조폭 편지 나와"…與 "마타도어 불과"
● 민주 의원총회, '이재명표 부동산 감세' 논의 주목
● '아들 지원서 논란' 김진국 민정수석 하루 만에 사퇴
● "돈이 남아도나"…예산 빨리 쓰는 학교 포상금 준다는 교육청
● 美 '인프라 동맹'에 韓참여 압박…中 일대일로 견제
● 테슬라, 차량 결함 은폐했나…경찰 수사 착수
[국제/해외]
● "복지 인프라법 좌초땐 美GDP 0.5%P 하락"
● 오미크론, 美 상륙 3주만에 지배종 됐다…텍사스선 첫 사망자 나와
● 리라화 가치 대폭락…터키 금융위기 위험
● '구세주 트럼프' 믿는 큐어넌…트럼프 퇴임 후에도 세력 확장
●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서 직원 132명 잇따라 감염
● '제2 헝다' 쏟아지는 中…이번엔 자자오예
● L당 23.4㎞…미국車 연비기준 확 높인다
● '희토류 무기화' 속도내는 中…채굴·가공기업 합종연횡
● 유럽 천연가스 가격 또 사상 최고치
● 日반도체 공장 투자때…정부가 최대 절반 보조
● 美, 中인권공세 강화…티베트 조정관 임명
● 中 빅테크 때리기 3년…모바일 앱 40% 사라졌다
2021년 12월 24일 증시 개장전 이슈 (0) | 2021.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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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3일 증시 개장전 이슈 (1) | 2021.12.23 |
2021년 12월 21일 증시 개장전 이슈 (0) | 2021.12.21 |
2021년 12월 20일 증시 개장전 이슈 (0) | 2021.12.20 |
2021년 12월 17일 증시 개장전 이슈 (0) | 2021.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