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4일 증시 개장전 이슈

뉴욕증시, 고용호조·유가하락에 상승 마감…다우 0.40%↑

[뉴욕증시]고용 호조에 단기금리 폭등…변동성 장세 짙어진다

호재·악재 뒤섞이며 미 증시 보합권
미 비축유 결단에 유가 100달러 하회
미 실업률 3.6%…팬데믹 이전 회복
고용 살자 단기금리 폭등…커브 역전
"연준 연착륙 가능할지에 대한 경고"

뉴욕증시 상승
- 다우(+0.40%)/나스닥(+0.29%)/S&P500(+0.34%)
- 고용지표 호조(+), 국제유가 하락(+)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기록
WTI 5월 인도분 1.01달러(-1.01%) 하락 99.42달러 마감

필라델피아반도체 3,366.64(-1.82%)

2년물과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또다시 역전되는 등 경제 침체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보다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수 없을 수 있다는 전망도 커지는 모습

상승 업종 우세 속 중국 정부가 외국의 규제당국과 기업 감사 결과를 공유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알리바바(+1.29%) 등 중국 기업들이 상승했으며
반면, PC 수요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엔비디아(-2.10%),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20%) 등 반도체 업체들이 하락.
애플(-0.17%), 테슬라(+0.65%) 등 주요 기술주들은 등락이 엇갈림.

2022년 4월 4일(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시카고 연은 총재 "큰 폭의 금리 인상에도 열려 있어"
● 전문가 "4월, 증시에 좋은 달"…'베어마켓 랠리' 가능성도
● 3월 고용보고서에 대한 전문가 시각
● 미 연준, 작년 금융시장 급등에 상위1% 자산 6조5천억달러 증가
● 美 상장 중국 주식, 당국 자료 공유 검토 소식에 강세
● 골드만 "알파벳·테슬라"·BofA "타겟"…월가 'IB 픽'은
● 게임스탑, 개장 전 거래서 급등… 주식 분할 소식에 밈 주식도 동반 강세
● 배런스 "에어 프라덕츠 케미컬스 사라…청정 에너지 시대 수혜주"
● JP모건, 애플 주요 종목에서 제외…전기차 니오 인도분 증가
● ECB 수석 경제학자 "인플레 따라 정책 재검토해야 할 수도"
● 유로존 3월 CPI 예비치 전년대비 7.5%…역대 최고
● 러시아 제조업 PMI, 서방의 제재로 2020년 5월 이후 최저
● 英 3월 제조업황 '55.2'…13개월만의 최저치
● 美 USTR, 韓 무역장벽 예년 유사 평가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12만7892명 확진…어제보다 10만4034명 급감

[기업/산업]
● 삼전·카카오 소액주주 줄었다…'동학개미' 이탈 본격화하나
● '10년을 써도 한결같은' 고화질 TV기술 개발
● 제네시스 1분기 美판매량 역대 최다
● '매출 6조' 네이버 이끄는 40대 CEO…"해외공략 비장의 카드는..."
● 5대 시중銀 기업대출 올들어 18조 급증
● "비대면 적금 이자 더 준다지만, 막막"…디지털 금융서 소외된 고령층
● 주담대 年 6% 시대 '3% 금리'…하나·농협은행도 적격대출 판매
● KB, 전세대출금리 0.55%P 인하…하나銀은 신용대출 0.2%P 내려
● 코로나 효과…소득 낮을수록 보험료 부담 커
● 한국기업 중국 탈출 잇따르는데…풀무원, 베이징 2공장 준공 사연은
● 두산, 회로기판 신소재로 5G·자율차 부품사업 박차
● SK이노 등 5개 계열사, 신입 세자릿수 채용
● 공정위, 네카오 일감몰아주기 정조준하나
● K바이오, 1조 면역증강제 시장 뚫는다
● SK이노 등 6社 신입 공채 시작
● 美·유럽 진격하는 中 배터리…코너 몰리는 '국내 빅3'
● '황동봉 1위' 대창, 역대급 실적에도 주가는 '주춤'
● SK온, PEF 이스트브릿지서 1조 유치 '가닥'
● 상장·HPC 상업가동 지지부진…고민 깊어지는 현대오일뱅크
● 탑코미디어, 합병 통해 '1조' 웹콘텐츠 플랫폼 노린다
● 네이버, 올 임직원 연봉 최소 300만원 올린다
● KT '요금 계산기' 서비스 출시
● 넥슨 신작 '던파모바일', 리니지 꺾고 매출 1위로
● 2년 만에 모바일로 돌아온 싸이월드
● "리쥬란 잡자"…스킨부스터 뛰어든 휴젤·대웅제약
● 가심비·돈쭐…MZ세대에겐 'ESG 소비'가 일상
● 삼겹살 외식 늘었나…상추 가격 폭등세
● PCB·리오프닝·은행이 '1분기 삼대장'…화려한 실적 예고
● 쌍용차·에디슨EV·인트로메딕 등 42개社, 무더기 상폐 위기
● 해외여행族 몰려온다…'항공 톱픽'은 대한항공
● 이제 막 봄인데…에어컨 업계는 벌써 여름
● "시베리아 동토층 녹아 메탄가스 방출"
● '가치소비'에 일상 곳곳으로 녹아든 대체육
● 4월에 삼성SDI JYP SK바사 눈여겨 보라는데…까닭은
● 물 투자 ETF 국내 첫 출시 된다는데…수익률 보니
● 쌍용차·선도전기 등 42곳 '상장폐지 위기'
● 곡물가 급등에도 1분기 실적 양호…주목받는 음식료주
● 대출금리 낮추는 은행…지금 빌릴까, 규제완화 기다릴까
● 만만찮은 OTT 구독료·배달비…맞춤카드로 절약
● "미래에셋, 中 고섬 분식회계 사태 책임있다"
● 미국증시 흔들리자…서학개미 몰려간 곳은
● "공매도 규제 풀어 MSCI 편입을"
● 강달러·경제재개 훈풍…의류株에 봄이 왔어요
● "국민연금 고갈 눈앞…당장 손익계산 나서야"

[경제/증시/부동산]
● 국민연금, 1월 수익률 -3.82%…주식에서 손실 컸다
● 이창용 한은총재 후보자 청문회 4월 셋째 주 전망
● 채권시장 "이창용, 비둘기인 줄 알았는데 매…문제는 눈앞 수급"
● 돈뿌리기 청구서 날아든다…내년 만기 국채 90조 '최대'
● 뉴욕증시, 美 긴축속도 가늠할 FOMC 의사록 주목
● 상하이증시, 中 경제지표 하강 속 외인 유입 이어지나
● 엔화 추락…日 '엔저의 도박' 다시 손대나
● 美 Fed '빅스텝' 예고…하반기 오히려 달러약세 올 수도
● "亞 최대 해저케이블 생산…동해, 韓수출 전진기지로 도약"
● "국제선, 코로나전 50%까지 복원하겠다"…여행사에 모처럼 희소식

[정치/사회/국내 기타]
● 초대 국무총리에 한덕수…尹 "경제안보 적임자"
● 尹정부 내각 인선 속도…이번주 '경제드림팀' 윤곽
● 인수위 "국정과제 초안 4일 윤곽…DSR 완화 검토 안 해"
● 제왕적 대통령 탈피…윤석열 "내각에 권한 주되 책임 묻겠다"
● 내각 명단 꺼내놓고 3시간 샌드위치 회동…윤-한 첫 만남 무슨말 오갔나
● 민주, 송곳 검증 예고…"어물쩍 안 넘어갈 것"
● 靑집무실 이전 300억 예비비 합의
● 김태흠 출사표…권성동·김도읍 고심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한미정책협의단' 출국…바이든 만나나
● 文대통령 "韓 경제 저력 놀라워…수출 기록적"
● 최저임금 심의 5일 시작…윤석열 당선인 밝힌 '차등적용' 최대 관심
● 서욱 '선제타격' 발언에 발끈한 김여정
● "식량·특허서도 국익 지켜라"…인수위, 경제안보 전방위 확대
● 유족에 90도 허리숙인 尹…"제주 4·3 명예회복 위해 노력"
● 더 강해진 EU 탄소국경세, 적용 품목 5→9개로 늘어
● 6·1 지방선거, 수도권에 명운…국힘 "싹쓸이" 민주 "최소 2석"
● 경유값 13년만에 1900원 넘었다…정부, 화물차 유가보조금 확대 검토
● LPG마저…치솟는 연료값에 서민경제 '휘청'

[국제/해외]
● 미국 0.5%P '빅스텝'…올 네차례 금리인상 전망
● 美 대형 헤지펀드 "'1970년대 스타일' 인플레 다가오고 있다"
● 美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에…뉴욕증시 공매도 활개
● 아마존 서학개미 긴장되네…노조 설립에 2년만에 '매도 보고서' 나와
● GM·도요타 후진할 때…테슬라 1분기 '나홀로 질주'
● 도쿄증시, 9년 만에 大변신…거래시장 4개→3개로 재편
● 화웨이 창업주 딸 멍완저우, 석방 6개월 만에 회장 승진
● 우크라, 수도 '완전 탈환'…러는 동부 '화력 집중'
● 美, 비축유 풀자 유가 100달러 붕괴
● "2차대전 승전기념일 맞추려…러시아, 돈바스에 전력 집중"
● "우크라 사태發 인플레 쇼크…전세계로 스태그플레이션 번질 수도"
● "영국, 2050년까지 원전 7기 건설"…러시아 의존 줄여 에너지 독립
● 메타버스 깃발 올렸지만…AI 핵심인재 떠나는 메타
● 경제 제재의 역설…"러시아, 올해 역대 최대 경상흑자 전망"
● 美 신차 연비기준 강화…2021년형보다 33% 높여
● 테슬라 투자자 좋겠네…1분기 사상 최대 차량 인도
● 美상장 중국기업, 퇴출 모면하나
● 177조 실탄장전 버핏…6년만에 M&A 시동 건다는데
● "우크라戰 끝나도 귀한 몸"…에너지株 담는 큰손들
● 그린피스 "전기 잡아 먹는 비트코인, 채굴방식 바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