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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공격적인 연준의 통화정책 우려와 되돌림 일부 유입

미 증시는 공격적인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전일에 이어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더불어 프랑스 대선을 앞두고 불안이 확대된 점, 옐런 재무장관이 의회 청문회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높은 인플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점도 투자심리 위축 요인. 여기에 연준이 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해 ‘양적 긴축’ 단행 발표도 변동성 확대 요인. 다만, 장 후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일부 축소(다우 -0.42%, 나스닥 -2.22%, S&P500 -0.97%, 러셀2000 -1.42%)

뉴욕증시 하락
- Fed 공격적 긴축 예고(-), 국채금리 급등세 지속(-),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2.65%까지 급등하며 2019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국채금리 급등세가 지속되면서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를 이어갔음

국제유가는 IEA 비축유 방출 추진 소식 등에 급락
WTI 5월 인도분 5.73달러(-5.62%) 급락 96.23달러 마감

필라델피아반도체 3,193.96(-2.32%)

대부분 업종이 하락 속 美 국채금리 급등세 지속 속 애플(-1.85%), 테슬라(-4.17%), 엔비디아(-5.88%) 등 주요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의 지분 9.2% 인수한 과정에서 증권법을 위반, SEC와 또 다른 법적 분쟁을 벌일 가능성이 커진 점도 부담으로 작용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5.83%)는 비트코인 약세 속 하락

2022년 4월 7일(목)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연준, 월 950억달러 대차대조표 축소 적절…1회 이상 향후 50bp 인상 적절
●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준, 꾸준하고 체계적인 금리인상 기대"
● 옐런 "러 제재 계속할 것…제재회피 위한 암호화폐 사용 모니터링"
● 前 뉴욕 연은 총재 "연준, 주식·채권 투자자에 더 큰 손실 입혀야"
● 美 정부, 러시아 신규투자금지…은행 2곳·푸틴 자녀 추가 제재
● EIA 주간 원유재고 242만1천 배럴 증가…유가 하락
● 美 동맹국, 6천만 배럴 비축유 추가 방출 계획
● "美 수익률 곡선 역전, 경기둔화 신호…침체는 '글쎄'"
● 美 주택담보대출 신청건수, 금리 상승 압력에 전년比 41%↓
● HSBC "올해 10년물 獨 분트 수익률 전망치 상향조정"
● EU, 러시아산 석탄 금수 발표할 듯…백악관도 추가 제재 임박
● 유로존 2월 PPI 전월비 1.1%↑…월가 예상 소폭 하회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22만464명 확진…어제보다 6만798명 적어
● 경기남부·충청·호남 등 1㎜ 안팎 비···미세먼지 '보통'

[기업/산업]
● LG 영상기기 매출 20조원 '눈앞'
● "잘 팔리면 뭐하나"…밀린 車주문만 100만대
● KG그룹, 쌍용차 인수전 뛰어든다…유력 후보 급부상
● 오미크론에도 2월 카드 지출액 늘어…"위드코로나 효과"
● 넥스플렉스 인수전…일진머티리얼즈 등 후보 4곳 압축
● 공정위, 규정까지 바꿔 김범석 '쿠팡 총수' 지정…통상마찰 빚나
● 해외 하늘길 내달부터 완전 정상화 '시동'
● 비행기표 서둘러 안 사길 잘했네…증편에 티켓값 안정 찾을듯
● "더는 못버텨" 가구·인테리어 가격 올렸지만…실적 회복은 '흐림'
● '尹시대' 재건축·재개발 수혜…대형 건설사 주가 꿈틀댄다
● GM, 부평2공장 연내 폐쇄…말리부·트랙스 단종
● '1호 인뱅' 케이뱅크, 5년만에 중저신용자 대출 2조5000억원
● "디지털 자산위 만들고 증권형 토큰 전면 허용"
● "대출 받은후 없던일로" 청약철회 20배 급증
● PI첨단소재 인수에 한화·獨솔베이·칼라일 등 10곳 참여
● 도심 미니창고 빌려줘요…KT, 스타트업과 서비스
● 카카오, 해외매출 비중 30%로 늘린다
● "테슬라·구글 잡자"…현대차도 OS 경쟁
● "한국에 찐부자 많네"…페라리 람보르기니 판매량 역대 최대
● 삼성, 갤럭시A 1차 출시국서 러시아 제외했다
● "중동판 아이돌 키워달라"…이수만 모셔간 사우디 공주
● 'S펜' 파워…갤S22, 최단기 100만대 고지
● 엔씨 '딥러닝 석학' 이제희 교수에 AI 연구 맡긴다
● 신차 평균 판매가 4000만원 넘었다
● 물동량 세계 6위 판토스, LX그룹 '캐시카우'로
● LG엔솔, 美서 배터리 리콜 후속조사
● "환경위해 종이 통지서 안 보내요"…하이닉스, 배당금 온라인 안내
● 완전히 부활한 K조선, 수주량 절반 '싹쓸이'
● 3년 만에 기업가치 6조…'HR플랫폼' 딜, 韓 상륙
● "보험금 1000만원 타면 10% 주겠다"…백내장 브로커의 실상
● 업비트 5200억·빗썸 1900억…보유 코인 가치 10배 늘었다
● 카카오 계열사 구조조정…연내 30여개 줄인다
● 타다, 인천공항 이동서비스 재개
● 일본의 디지털패권 야심…'웹3.0 장관' 신설도 거론
● 주총 뒤흔든 행동주의 펀드…수익률 성적도 '기세등등'
● 다시 입맛 도는 라면株
● 高유가에…에너지 ETF, 나란히 수익률 1·2위
● 원가 부담 없는 미디어·레저株로 대피하라
● 위메이드·삼성SDS…'기관 빈집株' 사볼까
● 배당이나 받으려고 산 이 주식…주가도 급등했네
● KB證 'S&P 유럽탄소배출권 선물 ETN' 상장
● 경제재개 수혜 엔터4社…"올 합산 시총 25조간다"
● 인도 펀드 고공행진…한 달 수익률 6.7%
● 투약 횟수 '하루 1회→주 1회로'…노보노디스크 비만약 1위 굳힌다
● "가격 결정력 높은 애플·엔비디아 사라"
● UBS "릴스 연말 수익화 가능"…메타 목표가 상향
● NFT 뛰어든 코인베이스 주가 급락
● 1년새 50% 오른 고려아연…증권사 속속 목표주가 상향
● '욕심 커진' 개미…원자재ETN에 뭉칫돈
● 만두·피자 고급화 통했다…CJ제일제당 강세
● 거리두기 풀린 편의점…BGF리테일 '날개'

[경제/증시/부동산]
● 인수위 "물가·금리 상승하는 상황…재정지원 거시효과 살펴야"
● 인수위 "오는 14일 금통위 이후 한은과 비공개 간담회…물가 협의"
● 8년 만에…국채금리 장중 年3%
● 2분기 수입 곡물 가격 또 오른다…식용 10.4%↑, 사료용 13.6%↑
● 다른 나라보다 세율 낮다더니…文정부서 자산세 OECD 1위로
● Fed '비둘기파'의 변심…"내달 양적긴축 시작"

[정치/사회/국내 기타]
● 한덕수 "내각에 인사권·예산권 모두 줘야"
● 국방부 이사 시작…新 용산시대 시동
● 비서실장 인선 임종룡 설득에 총력…원희룡도 부상
● 합참 이달 28일 떠나…尹 '용산취임' 불투명
● 尹 취임준비위 "BTS 공연 검토…확정 아냐"
● 정부, 예비비 360억 의결…尹 '집무실 이전' 본궤도
● 尹 "본격적인 지방시대…지역에 균등한 기회줄 것"
● 尹 친서 백악관 전달…"한미정상회담 조기 개최 논의"
● 美中 북핵대표 워싱턴회동…북핵대응에 입장차만 확인
● '文 호위무사' 최재성 퇴장…"정치 그만둔다"
● '소쿠리 논란' 부른 사전투표…국민통합위 "현장개표 검토"
● 한미 "美전략자산 한반도 전개 협의"
● 이번엔 국책硏…도 넘은 문재인 정부 '알박기'
● 올해 산업 디지털 전환 과제 100개 이상 발굴…기술개발 등 지원
● "국민 70%, 원격의료 이용했거나 할 뜻 있어"
● "출근 싫다" 재택근무 중독된 직장인들…기업들은 초비상
●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11일 국회 화상연설
● 이제야 '탈원전 족쇄' 푸는 정부…원전 수명 다시 늘린다

[국제/해외]
● 연준 2인자도 "긴축 더 강하게"…韓국채 3년물 금리 한때 3%대
● 中 인민은행 금융안정보장기금 조성 추진
● 美, 러시아 신규투자 금지…주요 금융기관도 전면 차단
● 도요타 해외 1호 생산시설 브라질 공장 60년만에 폐쇄
● 리비안, 1분기 2천553대 제조…연간 2만5천대 생산 재확인
● 佛마크롱 재선 빨간불…고물가에 스텝 꼬였다
● GM·혼다 손잡고 '3만弗 미만 전기차' 개발
● 美서 '레이저눈' 비트코인 황소상 제막…비트코인 가격은 약세
● 이란 원자력청 "미신고 핵활동 관련 문서 IAEA에 제출"
● "롱코비드 심각" 美 대응 나섰다
● 中 확진 2만명 넘어…봉쇄조치에도 확산
● 中 견제 '오커스' 극초음속 미사일도 협력
● '최고 부자' 머스크 재산, 버핏의 두 배 육박
● 규제 풀어도 中부동산시장 '싸늘'
● 전세계 나랏빚, 올해 9.5% 늘었다
● 美, 中 보란듯 대만에 또 무기 판매
● '엔화의 굴욕'…통화가치 하락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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