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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수) FOMC 이후 파월의장의 발언에 힘입어 3.1%대 급등세를 보였던 나스닥은 5일(목)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강화 불안감이 재차 증폭된 충격으로 5%대에 가까운 폭락세(-4.99%)로 마감(4~5일 누적 등락률, 다우 -0.39%, S&P500 -0.69%, 나스닥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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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현지시간) FOMC 이후 파월의장의 “75bp 인상은 적극적으로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는 발언에 힘입어 안도 랠리가 출현하기도 했으나, 사실상 그의 발언은 지난달 IMF에서의 연설과 크게 달라진 측면은 없었음.

이에 더해 미국 증시는 하루 만에 상승분을 일시에 반납함에 따라, 시장의 불안심리는 FOMC 이전보다 더욱 악화된 상황.

또한 기대인플레이션도 재차 상승한 것이나 6월 FOMC 75bp 인상가능성(87%)도 다시 확대되는 등 현재 시장과 연준 사이의 간극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있음


뉴욕증시 폭락
- 다우(-3.12%)/나스닥(-4.99%)/S&P500(-3.56%)
- 매파 연준 재해석(-), 美 금리 급등(-), 기술주 급락(-)

국제유가는 OPEC+ 증산 규모 유지 속 상승
WTI 6월 인도분 0.45달러(+0.42%) 상승 108.26달러 마감

필라델피아반도체 3,005.53(-5.00%)

애플(-5.57%), 넷플릭스(-7.69%), 엔비디아(-7.33%) 등 대형 기술주들이 동반 하락
테슬라(-8.33%)는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뒤 임시 CEO를 맡게 될 것이라는 보도 속 급락한 반면, 트위터(+2.65%)는 머스크의 투자금 유치 소식 등에 상승

2022년 5월 6일(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미 주간 실업보험 청구 20만명…월가 예상 상회
● 美 1분기 생산성 7.5% 감소…1947년 이후 최악
● OPEC+, 6월에도 하루 43만2천 배럴 증산에 합의
● 美 30년 고정 모기지금리 5.27%대로 2009년 이후 최고치 또 경신
● 미 국채가 급락…연준 긴축경로 평가에 10년물 수익률 3.1%대
● 달러화,매파 연준 재평가에 강세…파운드, BOE 25bp 인상에도 급락
● 미 재무부 "러, 달러채 이자 지급 완료" 확인
● 비트코인, 3만6천달러 선으로 급락…'파월 효과' 하루 만에 반납
● 워런 美 상원 의원, 피델리티 비트코인 투자 허용에 우려
● 머스크, 트위터 인수 위해 9조원 투자 유치…임시CEO 맡을듯
● CE "ECB, 7월 금리 인상할 듯"
● 잉글랜드은행 1%로 25bp 금리인상…올해 인플레이션 10% 전망
● BOE "국채매각 절차 시작 고려" 언급…전문가 예상은
● 獨 3월 제조업 수주 전월비 4.7%↓…예상치 0.5%↓
● 中 4월 서비스업황, 2020년 2월 이후 최저…"코로나19 봉쇄령 탓"
● 피치 "BOJ, 엔화 약세 압박에 YCC 조정할 것"

[기업/산업]
● 한수원, 올 원전 이용률 82%까지 올린다
● 전기료 또 오르나…러시아, 석탄 수출금지 가닥
● 4월 수입 친환경차 판매량 1만대 넘었다… 가솔린은 9879대
● 코로나도 버텼는데…재계 비상경영 외치는 이유는
● GAFA 연구개발비, 韓 기업의 3배
●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만의 메타버스 만들겠다"
● LG, 인공지능 전사 1천명 키운다…글로벌 AI 리더십 확보 나서
● 일상회복에 돌아온 차량공유…스텔란티스·폭스바겐 도전장
● 가상화폐로 e스포츠 수익 늘자…T1·크래프톤 출사표
● 전쟁·공급망·금리…재계 "곳곳이 지뢰밭"
● "이대로면 심각한 상황 온다"…삼성·SK, 서울대서 '혈투'
● 'LG엔솔 1건=카뱅 3건'…증권사가 대형 IPO에 목숨 거는 이유
● 카카오페이, 토스는 송금 간편…신한, 모니모엔 재테크 정보 가득
● 美 오스틴 "법인세 낮췄더니 테슬라·삼성이 왔다"
● 폭스바겐 전기차 판매 올 목표치 달성 어려울 듯
● K신약 1세대 고종성 "치매·담도암 정복 도전"
● 치료제 없는 비알코올성 지방간…한미약품, 글로벌 신약개발 성큼
● TYM, 농기계 기업 최초로 NFT 발행 나선다
● 오미크론 유행에 감기약 불티
● 車·중장비·모터 회사들, 엔알텍 설비 주문 쇄도
● 월 1만원 회비내고…가격할인, 무료배송 받아볼까
● 2년간 참았다…여행가방, 수영복 불티나게 팔린다
● 두산에너빌리티 '부활 신호탄' 일감 13조원…2년치 먹거리 확보
● SK텔레시스, 판교硏 820억에 판다
● 애플에 올라탄 K기업…아이폰 부품 30%가 한국산
● 한화 "원자재 공급 불안…비상계획 수립"
● LG전자, 車 반도체 개발기술 국제인증
● '실적 반토막' SC제일은행, 배당만 늘렸다
● "스타트업 떡잎부터 키우자"…금융권 '디지털 펀드' 열풍
● 'MG손보 소송' 금융위 패소…보험업계는 눈치만
● 금융위, '600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에 표창 줬다 취소 '민망'
● 주식보다 낫다…PB센터에 투자 문의 잇따르는 이 상품은
● 2차전지 셀·장비주로 눈 돌려볼까
● 차이나전기차 ETF 추락…미래에셋운용 긴급 진화
● 마스턴리츠, 기관 수요예측 '흥행'…리츠株 역대 최고 경쟁률
● 다가온 MSCI 종목 변경…편입 기대감 커진 현대중공업
● "변동성 커진 場…고배당株·리츠로 피신하라"
● '기약없는' 러시아 펀드 환매
● "가성칼륨 부르는게 값"…유니드 더 뛰나
● 일상 회복에 웃는 BGF리테일
● 머스크도 노린다…배터리 소재 '리튬 3형제'를 주목하라
● "스타트업 키우자" 증권사 직접투자 '봇물'
● PEF 투자회수 성적표 엇갈려
● LG전자 투자받은 '레메디' 상장 추진
● K헬스케어 유망주 '메디트' 2년만에 기업가치 5배
● "1월 주문한 맥북 아직도 안 와요"
● 대우건설, 美 부동산개발 시장 공략

[경제/증시/부동산]
● 인플레이션과의 전쟁…美, 22년 만에 '빅스텝'
● 한은 "FOMC, 예상 부합하지만 금융시장 변동성 커질 수 있어"
● 이르면 7월 한·미 기준금리 역전…한은 '금리인상 시계' 빨라진다
● 줄어든 '0.75%P' 우려…환율 급등 진정될 듯
● 파월 "中봉쇄, 물가 부추겨"…월가 "에너지·곡물株 더 간다"
● "국내 증시서 외국인 추가 이탈 제한적"
● 지금도 대출이자 버거운데…한은, 연속 기준금리 인상하나
● 갈곳 잃은 자금, CD금리·단기채 ETF에 몰려

[정치/사회/국내 기타]
● 민주당 지지율 급락…검수완박 강행 여파
● 인수위 오후 해단식…安, 마지막 일정서 분당갑 출마선언
● 이재명, 계양을 출마 결심 굳혔나…금명간 입장 표명할듯
● 정책조정 장성민·경제금융 김병환·정무 홍지만·법률 주진우
● 검수완박 밀어붙인 巨與, 이젠 '한덕수 볼모'로 새정부 발목잡기
● 중재안 파기 맹비난 하더니…민주당, 원구성 합의파기 예고
● 여가부 폐지 법안 6일 발의…국민의힘 "인구가족부 신설"
● 日하야시 외무상, 10일 尹대통령 만난다
● 조성욱·고승범, 사의 표명
● 끝까지 펑펑 쓰고 떠나는 文정부…임기말 법 바꿔 '73조 퍼주기'
● 검찰출신 '尹 복심' 비서실 요직에 전진 배치
● 김동연 "김은혜, 국정경험 없이 입 역할만…천수답 행정 우려"
● 정권 바뀌는데…公기관장 257명 '어색한 동거'
● 중대재해법 100일…70명 수사 받고, 사업장 55곳 한 달간 멈췄다
● 우후죽순 文정부 위원회…'통폐합' 말처럼 쉽지않다

[국제/해외]
● 6·7월도 '빅스텝' 예고한 파월…"0.75%P 인상은 고려 안해"
● 양적긴축 475억弗→950억弗…"1년간 금리 0.25%P 인상 효과"
● 英도 기준금리 연 1%로 올려…13년 만에 최고
● "돈줄 더 죄자" 브라질·인도 등 금리 큰폭 인상
● 푸틴,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마리우폴 민간인 대피 등 논의"
● '골든위크'에 해외 찾은 日 관광객, 역대급 엔저에 '물가 쇼크'
● 확전이냐 종전이냐 우크라戰 '운명의 날' D-3
● 이탈리아 총리, 저커버그와 1시간 면담…메타버스 협력 논의
● 캘리포니아州 "가상화폐 규제보다 육성에 초점"
● 터키, 4월 물가상승률 70% 육박…에르도안 '금리인하 정책' 고수
● '5차 유행' 남아공 새 방역지침서 '실내 마스크 착용' 유지
● WHO "코로나 팬데믹, 2년간 1천490만명 목숨 앗았다"
● 방역 자랑하더니…베이징마저 전면 봉쇄 수순
● 테슬라 中 투자 확대…상하이 제2공장 건설
● 美 3대 도시 시카고 첫 카지노 사업권, 한인 사업자 손에
● 엔데믹에…우버 매출 136% 깜짝성장
● 시노펙 등 80여개 中기업, 美증시 '예비퇴출명단'에
● "다시 먹고 마시고 노래하자"…美, 코로나 전 수준 소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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