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0일 증시 개장전 이슈

1. 증시 주요 이슈

1) 美 1년간 예상되는 인플레 고공행진
- 뉴욕 연은 조사 1년 기대인플레 6.3%
- 전월비 0.3%P 내렸지만 사상 최고 수준
- 물가 공포에 가계지출 전망 8.0% 달해

2) 미니애폴리스 연은총재 "인플레 완화 확신, 고통 수반"
- 인플레 중앙은행 목표치인 2% 수준으로 완화 전망
- 그러나 인플레 완화 과정서 경제 주체 고통 수반 경고
- 인플레 장기화의 불가피성도 언급 "예상보다 오래 갈 것"

3) G7, 러 석유 수입 단계적 중단
- G7 정상회담서 러 에너지 제재 강화 논의
- "대체 공급처 확보할 수 있는 시간 제공할 것"
- 미, 독자 추가 제재안..러 국영방송·무기회사 제재

4) 삼성전자, 인도 시장서 1위 탈환
- 3월 인도 스마트폰 시장서 점유율 1위 차지..6개월만
- 갤럭시 S22 울트라, 판매 74% 차지..프리미엄 비중↑
- "최근 A시리즈 신제품 출시..판매 상승세 이어갈 것"

5) 하락장 속에서도 주가 오르는 금융지주
- 올해 우리금융+20%, 신한지주+13%, 하나금융+11%
- 금리인상, 계열사 영향으로 실적 개선..주가 견인
- 증권가 4대 금융지주의 목표가 상향 조정

6) 가온칩스, 기관 수요예측 흥행
- 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제공
- "고사양 반도체 수요 증가 수혜"
- 국내외 기관 1900곳 참여..경쟁률 1847대 1
- 공모가 1만4000원, 밴드 상단 초과
- 오는 11~12일 일반청약 후 20일 상장 예정

7) 금일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예정 기업
- 씨에스윈드
- 애경산업
- 웅진씽크빅
- 현대백화점
- 현대에버다임
- CJ씨푸드
- GS
- NHN

2. 전일 미국·유럽 증시

- 다우산업: 32,245.70 (-1.99%)
- 나스닥종합: 11,623.25 (-4.29%)
- S&P500: 3,991.24 (-3.20%)

- 유로스톡스 50: 3,526.86 (-2.82%)
- 영국 FTSE 100: 7,216.58 (-2.32%)
- 프랑스 CAC40: 6,086.02 (-2.75%)
- 독일 DAX30: 13,380.67 (-2.15%)

- 코멘트: 美, 연준 긴축 가속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에 하락 / S&P500 1년 만에 4000선 하회 / 월가 공포지수인 VIX 지수는 15% 상승 /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3.20%까지 올라..'18년 이후 최고 / 리비안, 니콜라, 테슬라 등 전기차주↓/ 반도체, 에너지, 비철금속, 여행주도 하락 / 국제유가, 中 수출 성장 부진에 수요 둔화 우려..WTI 6.08%↓

3. 전일 미 증시 특징주

- 켈로그: 인플레 우려에도 소비자들 견고한 지출 추이로 필수소비재주↑
- 타이슨 푸즈: 컨센서스 상회하는 실적 발표에 2%대 상승
- 바이오엔테크: 기대치 부합한 실적발표에↑
- 옥시덴탈: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에 원자재株↓

4. 전일 아시아 증시

- 상해종합: 3,004.14 (+0.09%)
- 니케이225: 26,319.34 (-2.53%)
- 대만 가권: 16,048.92 (-2.19%)
- 홍콩, 건국 기념일로 휴장

- 코멘트: 中, 코로나19 봉쇄 여파 지속에도 총리의 고용 유지 지시 소식에 소폭 상승..4월 수출 전년비 +3.9% 22개월래 최저 기록 / 日, 美 긴축 우려 및 러시아산 석유 수입 금지 소식에 하락

5. 오늘의 주목할 리포트

- [BGF리테일] 1Q22 리뷰 : 성수기엔 얼마나 잘하려고? (유안타)
- [CJ제일제당] 바이오가 이끈 실적 개선 (키움)
- [한섬] 1Q22 Review: 내수주가 편하다 (메리츠)


6. 전문가가 선정한 주요 뉴스

- [굿모닝증시]美 증시 급락·인플레 공포..국내 증시엔 '먹구름'(아시아경제)

- "1년치 주문 밀려"..없어서 못 파는 K-굴삭기(한국경제TV)

- 증시 혹한기엔 역시 리츠..배당수익 5%대 호텔·상가리츠 주목(서울경제)

- 인플레 걱정?..'리오프닝 효과' 음식료품株로 방어(이데일리)

- [단독] 삼성 반도체 "5년 내 매출 더블" 목표 세웠다..M&A도 본격 채비(중앙일보)

- "현대차, 미 조지아주에 새 전기차 공장 설립 논의 중"(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