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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시 주요 이슈

1)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 자금 확보로 24% 상승
· WSJ "BB&B 4억 달러 달하는 대출 확보..곧 발표 예정"
· 해당 보도로 전일 대비 24% 오른 13.35달러 마감
· 그러나 팩트셋 18명 분석가 중 단 1명만 BB&B 낙관적

2) 파월 발언 이후 0.75%p 금리인상 확률 72%로 올라
· 연방기금금리 선물, 연준 9월 0.75%p 인상 확률 72%
· 파월 의장 발언 전에 0.75%p 인상 확률 57%에 불과
· 연준 9월 0.75%p 인상시 3번 연속 자이언트스텝

3) OPEC 생산량 줄이나..국제유가 또 100달러 근접
· WTI 전일비 +4% 97.01달러 마감..한 달만에 최고치
· 10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 장중 105.48달러까지 올라
· 사우디 감축 제안..OPEC+ 정례회의 감산 가능성 영향

4) IEA 사무총장 "회원국들 전략비축유 추가 방출할 수도"
· "공급차질로 필요 시 비축유 방출..여전히 비축량 상당"
· "러시아 서구 제재 효과 나타나면 생산량 유지 어려워"
· "러, 서방기업·기술 제공자·서비스기업 없이 유지 힘들어"

5) 국민연금, 상반기 수익률 -8%..77조 평가 손실
· 올 상반기 기금적립금 882조7000억원 잠정 집계
· 수익률 -8%로 역대 최저..이달 25일 기준 -4%로 회복
· 국내주식 -19%, 해외주식 -12%, 국내채권 -5% 등

6) 2차전지, 신재생E, 방산 시총순위서 약진
· LG엔솔 시총 2위 유지..LG화학(5위), 삼성SDI(7위) 올라
· 두산에너빌리티 하반기 시총 순위 25위→21위로 상승
· 포스코케미칼, 한화솔루션, 현대로템 등도 순위 상승

2. 전일 미국·유럽 증시

· 다우산업: 32,098.99 (-0.57%)
· 나스닥종합: 12,017.67 (-1.02%)
· S&P500: 4,030.61 (-0.67%)

· 유로스톡스 50: 3,570.51 (-0.92%)
· 프랑스 CAC40: 6,222.28 (-0.83%)
· 독일 DAX30: 12,892.99 (-0.61%)
· 영국 증시 휴장(Summer Bank Holiday)

· 코멘트: 미 증시, 높은 수준의 금리 유지하겠다는 파월 발언 여파 지속 / 최근 하락으로 3대지수 8월 상승분 모두 반납 / 카시카리 연은 총재도 파월 입장 뒷받침.."파월 연설 후 시장 급격히 하락해 기쁘기도 해"/ 미 2년물 국채금리 3.43%로 15년 만에 최고..10년물은 3.11%로 상승 마감 / 8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12.9로 전월(-22.6) 대비 개선 / 국제유가, OPEC+ 감산 가능성 우려에 상승..WTI 4.24%↑

3. 전일 미 증시 특징주

· 핀듀오듀오: 중국 소비자들의 심리 개선에 따른 호실적 발표에 +14%
· 엑슨 모빌: OPEC+ 정례회의서 감산 가능성 부각에 힘입어 ↑
· 월마트: 남아공 소매업체 지분을 인수 한다는 소식에 상승
·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 뇌졸중 치료제의 임상시험 결과 실패 소식에 급락

4. 전일 아시아 증시

· 상해종합: 3,240.73 (+0.14%)
· 항셍: 20,023.22 (-0.73%)
· 항셍 H: 6,872.26 (-0.70%)
· 니케이225: 27,878.96 (-2.66%)
· 대만 가권: 14,926.19 (-2.31%)

· 코멘트: 중국, 폭염으로 계획 정전을 시행했던 충칭시와 쓰촨성이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는 소식에 강보합 마감 / 일본, 파월 잭슨홀 발언 여파로 하락..3주만에 2만8000선 하회

5. 오늘의 주목할 리포트

· [LG에너지솔루션] LGES-Honda 배터리 JV 설립 (대신)
· [제주항공] 대규모 증자 비중확대 기회 (대신)
· [한국철강] 하반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를 낮춰야… (하나)

6. 전문가가 선정한 주요 뉴스

· 정부, 달러 팔아 방어했지만 환율 1350원 뚫려..1400원 전망도(동아일보)

· '美 인플레 감축법 대응' 합동대표단 긴급 방미(한국경제)

·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10월에 600만~650만t으로 배증(뉴시스)

· LG엔솔·혼다 손잡는다..미국에 5조원대 배터리 합작공장(중앙일보)

· 외인 덕에 웃었던 통신주, 하반기엔 이것에 달렸다(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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