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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계좌를 개설 후 총 215만 원 정도를 매수 중이고

이중 마지막 매수는 PGX이다.

(혹, 오늘밤도 예약매수가 실패하면 그냥 시장가로 사봐야 할 것 같다.)

미국(해외) ETF 매수 종목과 각 설명

위 포스팅에는 각 매수 종목과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PGX(Invesco Preferred ETF)는 몇 번의 예약주문에 실패했었다.

덕분에 마지막에 매수하게 된다.

 

비록 현금이  6만 원 정도 남은 상태에서 주문할 수 있는 수량은 3주에 불가하지만

앞으로 PFXF와 함께 일부 비중에 둘 종목이다.

 

PGX는 금융주에 무려 270여 개 종목으로 구성되어있다.

종목 구성을 보면 270여 개면서도 비중이 제일 많은 종목도 불과 1%로 변동성을 크게 줄인 ETF이다.

PGX 구성 종목

5년 추이를 보면 변동성이 커 보이지만

이는 금융 우선주에 집중되어있는 PGX의 성격상 주식 추종지수를 일부 따라갈 수밖에 없으므로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PGX는 금융 우선주 위주로 구성되어있고 PFXF는 금융 우선주는 제외로 구성되어있는데

구간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세 추이는 비슷해 보인다는 것이 참고할만하다.

 

PGX, PFXF 두 ETF의 배당률은 5% 정도이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다.

차트 추이를 보면 PFXF보다는 PGX를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금융 종목을 제외한 PFXF도 일부 비중을 두는 이유는 보다 다양한 우선주에 비중을 두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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