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인플레 쇼크에 3월 금리인상 가능성…나스닥 2.1%↓
뉴욕증시, CPI·국채금리 급등에 하락…나스닥 2.10%↓마감
뉴욕증시, '인플레 쇼크'에 3대지수 하락…디즈니 3.3%↑
CPI 예상치 상회하며 급등·10년물 국채금리 상
승에 증시하락
유럽·중국·베트남 혼조
40년만의 최악 인플레에 큰폭 금리인상 우려 높아진 여파
10일 목요일 미 증시는 1월 소비자 물가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장중반까지 물량 소화를 잘 했습니다. 견조한 흐름을 보였는데
문제는 7월 1일까지 100bp 금리 인상을 주장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발언이 돌발 악재로 작용하면서 급락 마감했습니다
매파성향인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가 1월 소비자 물가 7.5% 상승 기록 한것에 대해 7월 1일까지 100bp금리인상, 빅스텝 필요성을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발언이 힘이 실려 금리인상 FOMC 3,5,6월 회의 중 한번 50bp 인상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연말 8회 인상론도 높아지는등 공격적인 긴축 가속화를 극도로 투자자들이 경계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긴축 발작을 겪으며 시장 출렁일 수 있습니다.
미국 주요 항만내 물량 적체현상은 많이 줄어들면서 공급난 자체는 피크아웃으로
인플레이션은 좀 완화되지 않을까 하는 ,
올해 연중 상고하저로 점차 안정화 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국내 증시도 하락흐름 탈겁니다.
다만, 개별이슈 (일본반도체 공장 화재, 메타버스 테마 투심 위축 등등등) 에 따라 종목간 차별화가 있을것입니다
그나마 LG에너지솔루션발 수급 왜곡현상은 1월 말 이후에 ETF 편입 및 MSCI 편입 작업을 통해 상당부분 수급 변동이 일어나면서 해당 종목으로 인한 수급 쏠림현상이 점차 완화될것으로 보임
2022년 2월 11일(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1월 CPI 전년比 7.5%↑…1982년 2월 이후 최고
●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22만3천 명…월가 예상 하회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7월 1일까지 100bp 금리인상 선호"
● 연준 3월 '빅 스텝' 금리 인상 가능성 급등…50bp 전망 우세
● 마켓워치 "연준, 올가을까지 모든 회의에서 금리인상 가능"
● 전문가 "미국 물가, 양적 긴축 시기도 앞당길 수도"
● 월가 전문가 "2분기 인플레이션 수치, 나쁘지 않을 것"
● 미 국채시장, 예상치 웃돈 미 CPI에 살풍경…투매에 2년물 1.5% 웃돌아
● 1월 CPI에 대한 전문가 시각
● 미 국채가 급락…예상 웃돈 1월 CPI에 10년물 수익률 2% 상회
● 비트코인 상승폭 제한…10년물 미 국채수익률 상승·1월 CPI 40년 최고
● 유로존 회사채 가격, 긴축 우려에 팬데믹 이후 최대폭 하락
● EU 집행위, 유로존 올해 인플레이션 예상치 대폭 상향
● 러·벨라루스, 본격 연합훈련…3만명 이상 병력·첨단무기 동원
● OPEC "원유 수요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생산은 목표치 못미쳐
● 中 1월 위안화 신규대출 역대 최대…예상치도 상회
● 오후 9시까지 4만9천721명 확진…내일도 5만명 넘을 듯
● 서울 최고 8도, 평년보다 따뜻…"일교차 주의"
[기업/산업]
● TV 화면이 바뀐다…LCD 패널 출하량 올해 2%↓, OLED 25%↑
● 현대차, 반도체난에 임원 美 급파...업계 "3분기 해결 불투명"
● CJ ENM 대표 "주주이익 강화·규제에 흔들리지 않는 설립 방식 검토"
● 차 한 대 값 냉장고인데도…"월풀 꺾은 LG 보러 왔어요"
● 삼성전자 이어 현대차도 '특허료' 표적 됐다
● '반도체 공룡' 탄생 또 무산…100조 쥔 삼성도 M&A 숨 고르기?
● 오미크론 불감증…산업계 셧다운 비상
● 리퍼트 前 주한 美대사, 삼성 북미 대관업무 총괄
● 교보생명 '풋옵션 분쟁' 연루 어피너티·안진 임직원 1심 무죄
●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주가 저평가 됐다…자사주 매입 예정"
● 디지털광고 7.5조…'집콕'에 폭풍 성장
● 오락가락 중대법…고용부 "해외법인은 제외" 검찰 "적용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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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의 배수진…"주가 15만원 회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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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조 적자→7조 흑자' 대반전…고유가 올라탄 정유 4사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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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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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증시 고난도…실적株 숫자만 믿고 투자"
● 예보, 우리금융 지분 최대 3400억 블록딜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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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객수송 정상화 기대…항공주 기지개
● 고유가 믿고 석유株 끌고갈까, 반등한 친환경株로 갈아탈까
● 긴축공포로 다 떠는 건 아니네…금리인상기 수익률 뛰는 이 ETF
● 中이 장악한 희토류…美 유일 생산업체에 주목하라
● 中 공급 줄었는데 수요는 쑥…알루미늄주 들썩들썩
● 주차장·상조…VIG, 해외서 검증된 업종 앞선 투자로 대박
● 신세계 업은 W컨셉, 1500억 투자유치 도전
● 韓기업 투자 뛰어든 블랙록, 칼라일 등과 SK온 입찰경쟁
● 롯데케미칼, 솔루스바이오텍 투자 '눈독'
● "AMD 조정은 매수 기회"…다이와, 투자의견 상향
● 원두값 고공행진…"커피·농산물 ETN 주목"
● 암호화폐 투자 선긋던 KIC, 처음으로 美 코인베이스 매수
●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급증 '깜짝실적'
[경제/증시/부동산]
● 서울채권시장, 주상영 금통위원 소수의견에 새삼 주목하는 까닭
● 작년 경상흑자 883억달러 '역대 3위'
● 가계대출, 8개월만에 줄었다…금리인상·부동산 하락 여파
● 美농산물 수입대국 한국, 작년 11조원 규모 사들여
● 韓증시, MSCI선진지수 편입땐 단기론 지수추종 자금 순유출
[정치/사회/국내 기타]
● "윤석열에 강력 분노"…대선판 뛰어든 문 대통령
● 탐색전은 끝났다…11일 TV토론 격돌
● NBS "李·尹 35% 동률" 칸타코리아 "尹 41.2% vs 李 31.3%"
● 국민의힘 "정부 증액거부로 14일까지 추경안 처리 어려워"
● 李 '토론으로 역전' 마라톤 회의…尹, 대장동 파고들기
● 김혜경 김건희 모두 고개 숙였지만…'사과의 문법'은 서로 달랐다
● 종로-최재형, 서초갑-조은희, 청주상당-정우택
● 韓美日국방, 2년만에 '3자 대화'
● 확진·격리자 오후6시부터 7시반까지 대선 투표
● "하노이 노딜 제일 아쉬워…임기중 종전선언은 욕심"
● "독감처럼 오미크론 관리"…정부 오판이 '대혼란' 키웠다
● 학교 '자체 방역' 논란에…유은혜 "떠넘기기 아냐"
● "재택치료가 아니라 방치" 불만 폭발…속 터지는 확진자들
● 재택치료자 72시간 연속 고열 땐 병원 진료·입원
● 자가진단키트 품귀에 13일부터 온라인 판매 금지
● 올해 출산하는 가정에 최대 4880만원 지원
[국제/해외]
● 고삐풀린 인플레…美연준 "공격적 긴축"
● "백신 의무화 절대 안된다"…캐나다 트럭기사들 국경까지 점거
● 국제상품값, 1년새 50%↑…27년 만에 최대폭
● 뛰는 물가·높은 세금·치솟는 에너지비용…영국에 '퍼펙트 스톰' 닥친다
● EU, 러 제재 딜레마…에너지·대출금에 '발목'
● 프랑스 원전 르네상스를 꿈꾼다…신규 원자로 6기 건설
● 한발 더 다가선 '인공태양'…핵융합 5초간 실험 성공
● 끝이 안보이는 공급난…이번엔 일회용컵 대란
● "국회의원 주식투자 하지말라"…매매 금지 추진하는 미국
● '회사자금 유용' 日 방송국 사장 사임
● 브라질 엠브라에르 '플라잉카' 개발 본격화…인증 절차 개시
● 방역 깐깐했던 뉴욕도 '실내 마스크' 해제…탈코로나 확산하는 미국, 유럽
● "리라 폭락 막자"…터키, 금 모으기 운동
● "日 '코로나 쇄국' 풀어라"…비판 목소리 높이는 외국기업들
2022년 2월 15일 증시 개장전 이슈 (0) | 2022.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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