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달 정도 만에 코스피가 다시 2천대를 돌파한 날이다.
코스피 2천대가 깨질 때는 각종 뉴스에서 난리였는데 돌파할 때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것이 좀 아이러니하다.
나는 국내 지수 코스피를 추종하는 tiger200을 모으고 있었으니 당연히 상승해주었다.
현재 국내 주식 수익률은 -4.4%로 이전 포스팅 시절의 -6.6%에 비하면 조금은 회복 한셈이다.
평가금도 80만 원대로 돌파!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것은 내 주위를 보면 코스피 2200~2400 시절
코스피 1900대 하락세로 접어들면 전재산 투자한다는 사람들은
2000이 넘은 이 시점에서야 다시 투자를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다.
때론 투자는 투자는 큰 고민 없이 진행해야 할 때가 있는 것 같다.
1900대 좀 더 여유가 있었으면 투자했을 텐데 아쉽기만 하다.
빨리 미중 협상의 결과가 나와야 코스피가 좀 더 코스피가 상승했으면 한다.
이미 미국 주식은 손실에서 수익으로 변했는데 이 상승세가 국내 주식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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