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 ETF 중 <KOSEF 국고채 10년>을 선택한 이유

지난 채권 매수의 중요성에 관해 과거 데이터를 정리했던 것을 토대로 어떤 채권을 매수해야 하는지 고민이 생겼다.

국내 채권 ETF 운용사는 다양하기 때문에 나와 맞는 상품을 찾아보기로 했다.

 

나의 조건은 가능한 배당이 있을 것, 그리고 다른 채권상품과 동일 수준의 수익률을 따를 것

10년 국채와 3년국채 종목들을 혼합할 것이지만

먼저 10년 국채 종목들 먼저 알아보겠다.

확인해보니 10년 국채 종목 ETF들은 아래와 같은 종류가 있다.

ARIRANG 국채선물 10년
KBSTAR 국채선물 10년
KODEX 국채선물 10년
KOSEF 국고채 10년

 

수익률을 보면 추종하고 있는 지수가 국채이다 보니 아래처럼 큰 차이가 없다.

 

다 동일하다면 무엇을 기준으로 매수해야 할까?

수수료도 큰 차이가 없다면?

 

나는 구매 기준을 배당, 그리고 거래량으로 결정했다.

ARIRANG 국채선물 10년, KBSTAR 국채선물10년, KODEX 국채선물10년, KOSEF 국고채 10년

이중 배당을 하는 것은 KOSEF 국고채 10년이었다.

연 1회 12월에 분배금을 지급하며 아래처럼 매년 꾸준히 배당을 했다.

분배율은 약 2.2% , 모든 국채 10년 상품중 오직 KOSEF 국고채 10년만이 배당을 진행한다!

 

작지만 분배금은 오랜 인내의 한 이유가 될 수 있음에 <KOSEF 국고채 10년>로 결정하였다.

물론 거래량도 적지 않았다!

오직 <KOSEF 국고채 10년> 만이 거래량이 많았다.

 

아래 3개의 국채10년 상품들은 거래량이 너무 적다.

다음 포스팅은 국채3년 상품들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다.